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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자녀 둔 부모는 죄인?

by 박언진기자 posted Jul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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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자녀 둔 부모는 죄인?


스태포드론 이자 2배 폭등...전국 700만명 대출받아


스태포드론 이자율 6.8%로 2배 ‘껑충’ 중산층 이하 학생들을 위한 연방정부의 학자금 융자(스태포드론, Stafford Loan) 이자율이 기존 3.4%에서 6.8%로 2배 올랐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이같이 대학생들이 내는 등록금 대출 이자율이 오른 것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지난달 30일 상원 합동경제위원회에서 학자금 대출 이율 방안에 대해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전국적으로 스태포드론을 이용하고 있는 대학생들은 7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이자율 상승은 서민가계에 만만치 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스태포드론은 연방 정부가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해 학자금을 대출해 주는 제도로 원래 이자율이 6.8%이나 대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이유로 지난 2007년 제정된 ‘대학 학자금 지원법’에 따라 2008년 6.0%, 2009년 5.6%, 2010년 4.5%, 2011년 3.4% 순으로 4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인하됐다. 지난 30일 이자율 인하 한시법 시효가 종료돼 자동적으로 원래 이자율 6.8%로 회귀한 스태포드론 이자율에 따르면 이자부담은 학생 1인당 평균 연간 약 4000달러 정도를 더 부담해야 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크레딧 조회업체인 에퀴팩스(Equifax)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1분기 학자금 부채금은 총 156억달러로 지난해 1분기 129억달러보다 20% 이상 증가했으며 2008년 이래로는 2배 증가했다. 또한 학생 1인당 평균 학자금 부채는 올해 3월 기준 6242달러로 1년전 동기 5618달러보다 11% 이상 증가했으며 학생 학자금 론 건수도 지난해 5월에서 올해 5월까지 1년간 1억1500만건에서 1억2600만건으로 10% 가까이 증가했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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