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Content on this page requires a newer version of Adobe Flash Player.

Get Adobe Flash player

스포츠

"태권도 정신이 자랑스러워요"

by 조선일보 posted Jun 10,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애틀랜타를 비롯해 몽고메리와 테네시 소속 선수들 총 70명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 동남부체전 태권도 종목의 메달 수여식에서 수상자들 중 단연 눈에 띄는 학생이 있었다.

태권도종목 2위에 입상한 엑세디얼 스미스군(15)은 올가을 둘루스고교에 입학예정이다. 한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스미스군은 현재 USA 패밀리 도장에서 태권도에 정진하고 있다.

엑세디얼 스미스군은 “상위 입상해서 매우 기쁘고 수상은 태권도와 학교생활을 좀더 밀접하게 연결해준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미스군은 “태권도 정신이 가장 마음에 든다. 신체를 건강하게 해주고 자신감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목표를 향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도 가르쳐주기 때문”이라면서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면서 기회가 되면 태권도를 직접 가르쳐 보고 싶다”며 태권도 사랑을 전했다.

스미스군의 어머니는 "친언니가 태권도 사범이었기 때문에 태권도 정신이 좋은 품성을 길러준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훌륭하게 자라길 바라기 때문에 태권도 교습을 권유했고 아들이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면서 "평소 공부와 운동을 잘하는 아들이었지만 내성적이라서 고민스러웠는데 태권도를 배우면서 인사성도 좋아지고 어른을 공경하면서 점차 외양적으로 변해갔다. 매일 40분 걸려 힘겹게 도착한 도장에서 태권도관장 이석희 사범님과 사모님이 아들과 학생들에 대한 큰 배려를 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선수들 연령대 비율은 5-12세가 70%를 차지했으며 최연소 4세 여아에서부터 최고령자 52세 몽고메리출신 목회자 출신 출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스미스군이 어머니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최근 수정일 조회 수
287 동남부 체전 숨은 주역은 '자원봉사자' 조선일보 2013.06.10 11160
» "태권도 정신이 자랑스러워요" 조선일보 2013.06.10 11694
285 애틀랜타한인회 종합우승 차지 조선일보 2013.06.10 11214
284 류현진 잘 던졌다 조선일보 2013.06.10 11189
283 퓨전 태권도 아시나요? 조선일보 2013.06.10 12524
282 박인비, 메이저대회 3연승 file 박언진기자 2013.07.01 8358
281 골프티칭프로 한국어 시험 실시 file 김언정기자 2013.07.02 14765
280 박인비 '인기 실감' file 조선편집국 2013.07.02 10029
279 애틀랜타 “추신수 선수 웰컴” file 박언진기자 2013.07.11 10726
278 박인비, 미국 6월의 선수 선정 file 조선편집국 2013.07.12 8477
277 "OJ 심슨, 3개월 시한부 인생" file 조선편집국 2013.07.19 13987
276 임창용을 아시나요 file 조선편집국 2013.07.24 9941
275 류현진-소녀시대, 한국관광 홍보대사 위촉 file 조선편집국 2013.07.29 10333
274 박인비, 브리티시 오픈 '버디' 출발 file 조선편집국 2013.08.01 8019
273 스포츠가 지역경제에 효자 조선편집국 2013.08.02 11463
272 브레이브스는 조지아 “경제 효자” file 박언진기자 2013.08.06 8720
271 '흑인 영웅' 동상에 인종차별 낙서 file 조선편집국 2013.08.08 10671
270 류현진, 팔색조 투구로 시즌 11승 달성 file 조선편집국 2013.08.09 9446
269 함께 달리며 광복 의미 되새겼다 file 김언정기자 2013.08.12 13364
268 2026년 월드컵 애틀랜타서? file 박언진기자 2013.08.14 935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