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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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모임

"한인 학부모 목소리 경청하겠습니다"

by 김언정기자 posted May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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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교육위원회 리언 홉스 후보 한인사회 지지 당부


한인 학생들이 밀집해 있는  귀넷카운티의 교육계를 이끌어갈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 선거일이 오는 20일로 다가왔다.

이 가운데 제2지구는 노스귀넷, 콜린스힐, 버크마, 센트럴 귀넷, 레이니어, 밀크릭, 마운틴 뷰 고등학교 등 명문 공립학교들이 밀집해 있는 교육구라서 한인 학부모 유권자들의 표심이 선거결과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 제2지구에는 3명의 후보자들이 선거에 출마한 상황이며 이들 중 교육감 14, 교장 9년 등 오랫동안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교육계 베테랑 리언 홉스(Leon Hobbs)박사가 지난 9일 본보를 찾아와 한인 커뮤니티에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홉스 박사는 "지금까지 378개 이상의 교육위원회 미팅에 참가하면서 이중 214개의 미팅에서 직접 교육 정책수립 아젠다와 부가 자료들을 수집해 교육위원회 회의 데이터 분석 세션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면서 학부모들의 요청을 경청하면서 모든 학생들이 적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일선에서 직접 뛰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홉스 후보는 “귀넷 지역의 학교 가운데 테크놀로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이 많다. 학생과 교사들에게 평등한 교육적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 공약에 대해 교육예산을 학생들의 실력 및 복지증진에 아낌없이 쓸 것이며 모든 학부모 납세자들을 위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교육적 쇄신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면서 모든 학교 교장 및 교육감에게 학생들의 성공 및 교육 지구의 재정 관리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며 학생들이 시험 보는데 쓰여지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교사들의 신 교수법 개발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홉스 박사는 학부모들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여 그들로 하여금 교육정책 수립시 활발한 참여를 이끌고 동시에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인 학부모들 및 학생들에게 홉스 박사는모든 사람들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인들이 지니고 있는 그 힘을 이번 투표를 통해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교육적 기회에 목말라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기꺼이 다가가 그들의 목소리가 되어줄 것이다. 나와 함께 그들은 외롭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레온 합스 박사IMG_3299.JPG

리언 홉스 후보가 본보를 방문해 한인 커뮤니티에 자신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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