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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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10월의 마지막날은 예수님 전하는 날”

by 박언진기자 posted Oct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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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 “할로윈데이를 전도기회로 역이용”    

매년 10월의 마지막날은 전국 어린이들이 흡혈귀와 오싹한 귀신 가면 등 온갖 분장을 하고 동네의 무법자로 변하는 할로윈 데이이다. 할로윈은 켈트족 문화와 가톨릭의 만성절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날이다. 매년 만성절(11월 1일) 전날인 10월 31일에는 죽은 영혼이 내려온다는 믿음에 따라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유령 복장을 하고 집을 무섭게 꾸몄던 켈트족 풍습에서 유래했다. 
따라서 성경적 가치관에 명백히 위배될 뿐더러 각종 위험한 사고들을 야기할 위험이 있는 할로윈 파티에 자녀들을 내보내지 않는 크리스천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점차 많은 지역교회들에서도 건전한 대안 프로그램을 미리 공고해 주일학교 학생들이 반기독교적인 할로윈 파티에 참가하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다. 실제로 통계자료에 따르면 매년 10월 31일 어린이들이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사탕과 초콜릿을 얻는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갖가지 사고들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사고에서 어린이들은 비교차로 지역 도로에서 길을 건너다가 차량에 부딪치며 부상을 입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안전을 위해서라도 할로윈 데이에 자녀들을 단속하는 가정들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할로윈 데이를 오히려 적극적으로 복음 전도로 역활용하자는 단체와 교회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선교단체가 ‘지저스 윈(Jesus Ween)’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할로윈 기간 집중 전도를 위해 시작된 단체로 교인들이 이 날 이웃에게 전도하는 기회로 삼자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지저스윈은 11년전인 2002년 폴 에이드 목사가 개인적인 전도 목적을 위해 신약 포켓 성경을 성경협회로부터 300권 요청한 것이 발단이 됐다. 할로윈 며칠 전 에이드 목사는 '사탕을 받으러 오는 어린이들에게 성경책을 주면서 예수님을 전하면 되겠구나'라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할로윈데이에 그는 40권이 넘는 성경을 자신의 집 밖에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나누어줄 수 있었다. 매년 할로윈데이 전도를 실행해온 에이드 목사의 뜻은 2008년 전국 주요도시들과 캐나다까지 확산돼 시작됐다.  
지저스윈 웹사이트(JesusWeen.com)에 따르면 매년 2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구글에서 ‘예수님이 누군가요?(Who is Jesus?)’라는 질문을 하고 있다. 지저스윈은 마가복음 16장 15절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을 근거로 할로윈 데이에 유령 복장 대신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상징하는 흰 옷을 입고 성경책이나 전도책자를 선물하며 복음을 전할 것을 권하고 있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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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복음을 전하자고 홍보하는 '지저스윈' 선교단체의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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