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약속대로 트럼프 찍었습니다”

by 박언진기자 posted Dec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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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선거인단 투표, 조지아 16명 참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45대 미국 대통령을 공식 선출하는 19일 선거인단 투표에서 ‘매직넘버’인 270표 이상, 304표를 확보하면서 당선을 확정했다. 
조지아주 의사당에서 열린 조지아주 선거인단 16명도 모두 도널드 트럼프과 마이크 펜스에게 투표를 했다고 채널2뉴스가 보도했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지지자들은 선거인단의 표 변경이 허락되는 전국 15개 주를 대상으로 트럼프 당선인 대신 클린턴에 표를 행사할 것을 독촉했으나 뜻을 이루지 않았다. 조지아주도 이 15개주에 포함되기 때문에 조지아주 선거인단들이 의사당에서 트럼프에게 투표를 하는 동안, 클린턴의 지지자들은 의회 밖에서 트럼프 대신 클린턴에게 투표하라고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한편 지난 11월 8일 대선 당일, 조지아주에서는 공화당의 트럼프 당선인이 과반수 이상인 51%3를 득표해 45.6%의 표를 얻은 민주당 클린턴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트럼프는 206만6200표, 클린턴은 183만4537표를 얻었으며 전체 카운티로도 159개 조지아 총 카운티 숫자 중에서 민주당은 32개 카운티에서만 승리하고 나머지는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가 승리를 독식했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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