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생활' 섹션 새롭게 선보입니다

여성 독자의 알권리 충족위해 새해부터 증면

뷰티&패션, 생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조선일보 애틀랜타(발행인 이국진)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증면을 결정했습니다.
특히 이민자 커뮤니티 소비경제의 핵심인 여성들의 삶과 시각을 재조명하고 나아가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한인여성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여성과 생활' 섹션을 추가합니다.
여성이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여성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여성들의 고민, 관심사, 비전에 초첨을 맞춰 유익하고 진실된 정보 제공에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핵심적으로 다룰 여성 콘텐츠는 뷰티, 패션, 리빙, 인테리어, 푸드, 피플, 소비자경제, 가족, 교육, 레저, 이민생활 및 네트워크 정보, 여성 리더십 등으로 여성이 스마트한 가족 경영자가 될 수 있도록 돕게 됩니다. 특히 모바일 기기를 통한 콘텐츠 이용률이 여성 74%, 남성 65%인만큼 여성들을 위한 모바일 콘텐츠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좀 더 예뻐지고 싶은’ 여성 콘텐츠의 꽃인 뷰티 및 패션의 경우 한류열풍으로 뷰티 산업의 성장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그 관심 역시 폭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화장품, 메이크업, 패션, 헤어, 네일 등에 대한 최신 뷰티 트렌드를 선별하여 소개하며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원스톱 복합 뷰티 공간을 마련합니다. 

또한 우수한 뷰티 제품 소개 및 새롭고 창조적인 콘텐츠들을 여성 이용자들에게 널리 홍보하는 뷰티 플랫폼으로써도 다양한 역할과 시도를 이어나갈 것입니다.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키워드인 여성이 아내, 엄마의 자리를 넘어 자신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인문학적 소양의 공간, 열정이 꽃피워지는 휴식 같은 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