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터너필드에선 잡페어 개최
든든하고 확실한 일자리가 어디 없을까? AJC가 메트로 애틀랜타 주요 기업들의 최근 채용 소식을 전했다.
전세계 최고 음료 기업인 코카콜라서 다운타운 본사 오피스와 알파레타 오피스에서 80명 이상의 신규 직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신규 채용 분야는 행정과 인적 자원, 정보 테크놀로지, 법적 분야, 엔지니어링, 유통 병참, 제조업과 운영관리 부서이다.
뉴저지주 모리스 플레인스에 본사를 둔 하니웰(Honeywell)도 애틀랜타에서 능력과 열정을 갖춘 새 식구를 찾고 있다. 하니웰은 다운타운 폭스극장 인근 715 피치트리 스트리트에 소재한 빌딩의 6만2000스퀘어피트 면적의 오피스를 얼마전 임대했다.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의 선두 기업인 하니웰은 향후 5년간 800명이 넘는 고연봉의 일자리를 애틀랜타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 백화점 기업인 메이시스도 연말 연시에 임시직원들을 채용하고 있다. 성실한 근무 태도를 인정받으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 관심있는 구직자들은 온라인 Macy’sJOBS.com이나 BloomingdalesJOBS.com에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터너필드에서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잡페어가 개최된다. 7일까지 온라인상(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CgkqOxaHQvGFSy7rK791gC5ExczYk3hlpwn2Gi2Ng2J67SQ/viewform?c=0&w=1)으로 사전 등록을 해야한다. 참여하는 기업들은 UPS와 힐튼, 홈디포, 조지아주립대학교(GSU), 카터, 노레드&어소시에이션, 베스트뱅크,애틀랜타시 수도국 등이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