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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초대석] 메리 노우드 애틀랜타 시장 후보

by 김언정기자 posted Dec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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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커뮤니티 지지 바랍니다"


25년 경력 애틀랜타 시의원...내년 11월 선거 도전

지난 2009년 아깝게 낙선...시 투명성 위해 재출마

 

내년 11월7일 치러질 애틀랜타 시장 선거에 현재까지 14명이 공식 출마 선언을 해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고 있다.
카심 리드 현 시장은 2번의 재임으로 더이상 출마가 불가능한 가운데 내년 8월말 후보 등록이 종료되기 전 잠재적 후보까지 고려하면 총 18명이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본보는 메리 노우드(Mary Norwood)현 애틀랜타 시의원(제2 광역지구)과 지난 30일 애틀랜타 시청에서 인터뷰를 갖고 그녀의 시에 대한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다.
노우드 시의원은 조지아주 어거스타에서 출생해 애틀랜타시에서 성장했다. 25년간 공직에 몸담아 왔으며 지난 2001년 시의원에 첫 당선돼 2005년 재선을 거쳐 2009년에는 카심 리드시장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런오프로 각축전을 벌였으나 결국 낙선했다. 이후 2013년 52.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어 화려하게 시의원 자리를 되찾았다.
스윗 브라이어 칼리지를 거쳐 에모리대에서 역사전공 학사학위를 취득한 노우드 시의원은 현재 노우드 커뮤니케이션스의 대표이자 펠톤 노우드 의학박사(소아과)의 아내이다. 그녀는 인터넷을 이용한 비즈니스 마케팅 선두주자이기도 하며 라디오 방송국도 운영한 바 있다. 
시장 후보 공약에 메리 노우드 시의원은 “안전, 투명성, 지속성, 번영이 중요하다"면서 “시는 최근 계속되는 개발과 인구유입을 통해 인구가 3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춘 시의 대형 개발 프로젝트 ‘시티 디자인’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는 유동성 및 접근성을 살리고 동시에 자연을 존중하고 개인의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하는 모두를 위한 건설 프로젝트이다”라고 말했다.
시티 디자인 프로젝트 및 시 비전에 대해 노우드 의원은 “매달 첫째주 및 셋째주 월요일에는 정기총회, 둘째 및 넷째주에는 위원회 미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티 디자인 프로젝트가 계속 다듬어지고 있으며 항상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꿈을 꾸며 계속 전진해 가고 있다”면서 "남부의 매력 및 환대를 담은 모두가 살만하고 흥미와 재미가 가득한 커다란 대형 도시를 꿈꾼다”고 말했다.
리드 현시장에 대해 노우드 의원은 “현 시장의 장단점에 대해 평가를 내리기보단 시장이 되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과 비전에 초점을 두고 싶다. 미래를 디자인하고 재디자인된 시의 개발된 번영을 모두에게 안겨주는게 목표이다”면서 “리드 시장이 잘한 건  지속성 있는 부서를 세워 많은 좋은 일거리들을 시로 유입시켰다는 점이다. 나 또한 지속성이 요구되는 대체 에너지, 교통수단, 도시 농업 및 가드닝, 그린 빌딩 등 지속성이 요구되는 우리의 미래 설계에 오랜 세월 참여해 왔다”고 말했다.
현재 논의되는 정책에 대해 노우드 의원은 “주택, 홈리스, 연방 그랜트 등 알맞은 가격의 주택문제 해결이 큰 이슈중 하나이다. 이에 우리는 고용주 지원 인력주택(Employer-Assisted Workforce Housing)프로그램을 발의했다. 시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할 경우 고용주 자신 및 직원들이 인근의 가격좋은 주택에 거주하면서 장거리 통근의 불편함과 낭비를 줄이고 동시에 교통혼잡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개인후원, 공연 등을 통한 펀드레이징 행사를 벌일 예정이며 엄청난 투자가치로 돌아올 것이다”고 말했다.
노우드 의원은 “한인 커뮤니티의 지지를 받고 있다. 나처럼 관록과 경륜을 지닌 사람을 커뮤니케이션 대표자로 선출해 편안한 여건에서 비즈니스 확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면서 “시는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경계밖 모든 사람들을 끌어 안는다. 특히 한인 커뮤니티는 문화, 산업, 미, 멋진 삶 등 많은 가치로운것들을 들여와 남부지역 주요 경제 중심지인 애틀랜타에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메리 노우드 후보가 자신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메리 노우드 단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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