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운전중 스마트폰 규제 강화

by 김중열기자 posted Nov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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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당국, 제조사 가이드라인 발표...앱도 사용제한

전국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에 '운전자 모드'(Driver Mode)가 탑재될 전망이다.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삼성전자, 애플 등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항공기에서 쓰는 '비행기 모드'와 비슷한 운전자모드를 도입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지난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며, NHTSA는 안전을 위한 권고안 형태의 자발적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스마트폰의 기능이 다양해지면서 통화, 문자 외의 기능들을 제한할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이며, 과거의 규제가 `통화 및 문자 금지` 위주였다면 새 권고안은 더 광범위한 기능 제한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NHTS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전국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숨진 사람은 1만7775명으로 전년대비 10.4% 증가했다. 
운전자 모드는 강제로 특정 앱 사용을 제한해, 운전자와 승객들의 안전을 도모하려는 목적이다.
앤서니 폭스 교통부 장관은 "운전중 주의 분산은 여전히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주민들은 스마트폰으로 온갖 일을 하며 운전할 때도 집중에 방해를 주는 것이 문제다. 너무 많은 사람이 도로에서 죽거나 다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이드라인은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 운전자인지 승객인지를 식별하는 기술도 개발하도록 했다. 차량 내의 다른 탑승자가 아니라 운전자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서다.


김중열기자 jykim@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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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안전국이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조사들에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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