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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올해의 최고차 선정

by 김언정기자 posted Nov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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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블루북 선정 SUV 부문서 '베스트' 영예

 

기아자동차 스포티지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Kelly Blue Book, KBB.com)이 선정한 SUV부문 올해의 최고 차(Best Buy Awards of 2017)로 선정됐다.

기아차 미주법인(KMA)에 따르면 캘리블루북은 올해 미국 현지에 출시된 300개 이상의 신차를 대상으로 시승 등을 통해 차량을 평가했다. 12개 부문은 소형차중형차대형차소형SUV △중형SUV △대형SUV △미니밴픽업트럭전기/하이브리드차고성능차럭셔리카럭셔리 SUV 등으로 각 부문별 최고 자동차들을 선정했다.

스포티지는 이중 소형SUV/CUV 부문에서 올해의 차에 등극했으며 유럽 감성의 디자인, 터보엔진,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톱 세이프티 픽+' 안전성 등으로 올해 판매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59.3% 증가했다.

오스 헤드릭 기아차 미주법인 상품기획 부사장은 "올 뉴 2017 스포티지는 실용적인 내관부터 세련된 성능까지 모든 범위에서 개선됐다" "치열한 경쟁에서 스포티지가 CUV 세그먼트에서 차별화된 차량이라는 것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한편 캘리블루북이 12개 부문 '올해의 차' 중 종합 선정한 '올해 최고의 차'에는 혼다 소형차 '시빅'이 올랐으며 미국 현지에서 생산, 국내로 수입·판매되는 '쉐보레 임팔라' '올해의 대형차'에 선정됐다.

이밖에소형차 '혼다 시빅' △중형차 '혼다 어코드' △중형SUV '혼다 파일럿' △대형SUV '쉐보레 타호' △미니밴 '퍼시피카' △픽업트럭 '포드 F-150' △전기/하이브리드차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고성능차 '포르쉐 718 박스터' △럭셔리카 '아우디 A4' △럭셔리 SUV '메르세데스-벤츠 GLC' 등이 각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SUV부문 올해의 최고차로 선정된 기아 스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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