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여행사, 4년연속 '프레지던츠 클럽' 선정
둘루스 소재 미주여행사(대표 헬렌 김)가 멕시코, 캔쿤, 자메이카, 도미니카 등 카리브해 지역 여행상품 판매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미주여행사는 최근 여행패키지전문업체 베케이션 익스프레스(Vacation Express)가 선정한 ‘2016년 프레지던츠 클럽'에 이름을 올렸으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5대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4년 연속으로 해당 클럽에 선정된 헬렌 김 대표는 "관련 상품을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는 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수상을 하게 됐다"고 전하고 "각 고객의 여행취향과 일정,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선의 상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문의=770-986-8055)
김중열기자 jykim@atlantachosun.com
헬렌 김 대표가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미주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