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라사랑, 웅변에 담았습니다'

by 김언정기자 posted Nov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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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주최 제1회 청소년 웅변대회 5일 개최

고등부 박우빈군, 중등부 박아이린양 1위 영예

 

흥사단 미동남부지부(지부장 김정희)가 주최한 ‘나라사랑 청소년 한국말 웅변대회’가 지난 5일 노크로스 한인회관서 개최됐다.
24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중등부(5-8학년, 도서관)-고등부(9-12학년, 회의실)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독도문제, 한글의 위상, 한국 전통 문화, 나라사랑법, 도산 안창호 선생의 신발 등 다양한 연사 주제를 가지고 상당한 수준의 웅변기량을 펼쳤다. 대회 영예의 1위는 박우빈(고등부)군, 박아이린(중등부)양이 차지했으며 각각 1000달러, 500달러 상금이 수여됐다.
축사에서 손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아 청소년들이 애국심을 키울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준 단체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정희 지부장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흥사단 정신에 입각해 이번 청소년 나라사랑 웅변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김학규 부지부장은 “이번 대회를 개최하기까지 애써준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와 수고를 치하한다”면서 “참석자들 모두가 기탄없이 실력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위원 11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 심시기준은 ∆작문능력25%(내용구성, 문체, 어휘선택) ∆관객호응25%(순수, 감동) ∆언어능력25%(호소력, 속도) ∆태도25%(시선처리, 매너)등이었으며 5분이상 초과시, 그리고 한국에서 1년이상 학교를 다녔을 시 감정이 적용됐다.

고등부 1위를 차지한 박우빈군은 "나는 한국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대한민국을 사랑한다고 자부한다. 이런 내가 한국이 세계 속의 멋진 나라가 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면서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나라사랑은 한국을 올바르고 깊게, 널리 알리는 일이다. 이를 위해선 한국의 역사와 문화, 글만을 알아선 안된다. 바로 '한국인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야한다. 이런 정신을 가슴에 새긴 가운데 자랑스러운 나의 한국을 주변인들에게 올바르게 알리며 살 것이다. 이것이 내가 실천해 나갈 나의 한국사랑이다"라고 외쳤다.
심승재 심사위원장은 “참가 학생들이 도산 안창호 선생을 연구하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애국심을 키우며 많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다”면서 “모두들 수고했고 앞으로도 나라사랑의 마음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번 대회 수상자 명단이다.
∆고등부=1위 박우빈, 2위 김아리, 3위 유은지, 4위 최예령, 5위 이상인 ∆중등부=1위 박아이린, 2위 김유진, 3위 이새해, 4위 김정후, 5위 김새순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흥사단 주최 나라사랑 청소년 웅변대회가 열리고 있다.

웅변 1.jpg



나라사랑 청소년 웅변대회가 열리고 있다.

웅변전체2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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