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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모델이 전하는 '슈퍼 리저널뱅크'

by 김중열기자 posted Nov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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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희망과 소통 전달

은행장을 모델로 내세운 뱅크오브호프의 광고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세상 모든 일이 은행선택만큼 쉬웠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점심메뉴 고민, 부모님 선물 고민, 여름 휴가지 고민 등 소소한 생활 속 이야기에 실어 은행 통합 자체를 알렸던 뱅크오브호프는 지난달 말부터 '이제, 희망을 이야기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새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케빈 김 행장이 직접 등장해 뱅크오브호프의 비즈니스에 대한 약속, 다음 세대에게 주는 혜택, 그리고 커뮤니티에 주는 의미를 직접 전달한다.
뱅크오브호프의 가치와 약속을 담은 브랜드 태그라인인 "Bankers, Experts, Neighbors"에 맞춰 3편의 TV 광고와 신문 광고는 각기 다른 고객을 찾아가서, 분명한 메시지를 던진다. 
‘은행이 커진다고 내 비즈니스가 달라질게 있겠어요?’라는 비즈니스맨의 현장 질문으로 시작하는  ‘Bankers’편, ‘부모님 은행을 굳이 써야할 이유가 있을까요?’라고 영어로 묻는 2세의 날카로운 질문으로 포문을 여는 ‘Experts’편, 그리고 ‘큰 은행 하나 생겼다고 한인사회와 무슨 상관이 있나요?’ 를 물으며 시작하는 ‘Neighbors’편 모두 물어보고는 싶지만, 쉽게 꺼내기 힘든  실제적인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다. 
각각의 질문에 대해 케빈 김 행장은 규모의 경제를 통해 비즈니스 운영에 제공되는 편익을, 한인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다음 세대 비즈니스 성공의 가능성을, 그리고 수퍼 리저널뱅크를 갖게 된 한인의 자부심을 이야기한다. 
각 광고마다 고객이 묻고, 케빈 김 행장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명쾌한 모국어와 유창한 영어를 번갈아 써가면서 자신감 넘치는 행장의 모습과 ‘이제, 희망을 이야기합니다’라는 메시지는, 광고를 보는 이들에게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통해 깊은 신뢰감을 전달한다. 
맨처음 기획단계에는 케빈 김 행장의 출연 비중이 낮았으나, 광고안 결정과정과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김행장의 열정은 초반의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알고 보면 이미 대학시절에 연극반 활동을 하며 쌓였던 김행장의 내공이 30년이 지나서 제대로 발휘된 셈이다. 


김중열 기자 jykim@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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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김 행장(오른쪽)이 등장하는 광고.<사진=뱅크오브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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