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애틀랜타 만화경

by 박언진기자 posted Nov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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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더의 행복한 기적
Ο…“4년전 배로카운티 와인더시의 데이케어 센터에서 나무에서 떨어져 뇌손상을 입은 트립 헬스테드군을 기억하십니까? 가족들은 많이 건강해진 헬스테드 군의 최근 모습을 공개하며 기도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헬스테드 군의 어머니 스테이시 헬스태드씨는 “우리 아기는 매일 웃는 행복한 얼굴로 아침에 눈을 뜬다”며 “우리 모두 어려움을 여기까지 통과한 그 아이가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4년전 사고 당시 2세 밖엔 안 된 트립 군의 머리에는 10피트 나뭇가지가 찔려 두개골이 부서지는 등 생존 가능성이 희박했었다. 그러나 트립 군의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는 전세계에서 트립 군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사람들의 기도와 응원글이 올라왔으며 실제로 트립 군은 놀라운 차도를 보였다. 당시 트립 군의 치료를 맡은 애틀랜타 어린이병원에서 원목으로 사역하고 있는 마이클 그로스 목사는 지역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무 것도 없이 오직 믿음으로 나아가는 가족들을 통해 매일 기도의 힘을 본다”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심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로스 원목은 “내가 돌보는 환자 가족들의 75% 정도가 하나님께 기도를 한다”며 “과학적으로 증명하기는 힘들지만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그분이 우리가 가장 힘들고 버려졌다고 느낄 때조차 함께하시고 돌보고 계심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었다. 많이 건강해진 트립 군의 최근 모습은 페이스북 홈페이지 (www.facebook.com/TrippHalsteadUpdates)에서 볼 수 있다. 

 

“우체부 아저씨, 감사합니다”
Ο…요즘과 같이 각박한 세상에서 다음과 같은 아름다운 소식들이 자주 전해지면 좋겠다. 캅카운티 한 가족이 최근 자신들의 생명을 살려준 집배원에게 공개적인 감사의 뜻을 언론에 전달했다. 케네소에서 언제나처럼 자신의 업무인 우편물 배달을 하던 오늘의 영웅인 연방우정국(USPS) 직원인 켄 잭슨씨는 지난 1일 엘멘도르프 레인 선상에서 연기가 솟아오르는 장면을 보고 뛰어갔다. 바로 옆 집안에 있던 가족들은 아무도 이 사실을 몰랐다. 잭슨씨는 현관문을 크게 두드리면서 “당신 집이 불타고 있어요!”라고 알렸다. 이 소리에 집 안에 있던 3명의 성인들과 프리스쿨 나이의 남자 어린이가 뛰쳐 나왔다. 잭슨씨는 911에 신고 전화를 했으며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잭슨씨는 “내가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구했다는 것은 정말 굉장한 기분”이라며 기뻐했다. 물론 가족들은 “당신은 우리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잭슨씨는 “나는 영웅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고 겸손해했다.   

 
조지아, 신용점수 “꽝!”
Ο…만약 조지아주에서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려면 한 번 더 생각해야 한다?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크레딧 스코어, 전국에서 3번째로 낮기 때문이다. 개인 재정 자문 웹사이트인 너드월렛(NerdWallet)은 조지아주의 중간 크레딧 점수가 691점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낮다고 전했다.  전국에서 가장 크레딧점수가 높은 지역은 미네소타와 위스콘신으로 이들 두 지역은 중간 점수 752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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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드군의 최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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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의 평균 크레딧점수가 전국에서 3번째로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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