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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오바마케어 어디로 가나-3 합법적 대안

by 박언진기자 posted Nov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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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입 벌금 피할 수 있습니다”

종교 관련 의료상조회 가입하면 대체보험 인정
메디셰어, CHM 및 한인 운영 로고스가 대표적 



오바마케어는 미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며 세금보고를 해야 할 정도의 수입이 있는 모든 사람들의 의료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건강보험이 없는 경우 성인은 695달러, 어린이는 347.50달러, 가족당 2085달러 또는 세금보고 한계선을 넘는 소득의 2.5% 중 높은 금액의 벌금을 물게 된다. 그러나 연방정부는 기독의료상조회(Christian Health Care Ministry)를 오바마케어의 합법적인 보험 대안으로 인정하고 있어 오바마케어 실시 이후 의료상조회 가입자들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현재 미국 기독교 상조회가 5개 있으며 한국 기독교 상조회로는 로고스가 있다. 대표적인 미국 기독의료 상조회로는 메디셰어(Medi-Share), 사마리탄(Samaritan), 크리스천 헬스케어 미니스트리스(Christian  Healthcare  Ministrues; 이하 CHM)를 들 수 있다. 우선 메디셰어와 사마리탄은 신규 회원 가입비가 없다. 월 보험료는 싱글은 21달러부터 393달러 플랜까지 있으며 가족은 109달러부터 760달러까지 있다. 플랜별로 상이한 본인 부담금 이후 상조회에서 지원하는 금액 한도는 메디셰어는 50만달러, 사마리탄은 25만달러이다. 오하이오에 본사를 두고 있는 CHM는 크리스쳔들을 위한 최초의 의료비 나눔 사역으로 지난 19381년 설립됐다. 정기적으로 예배에 출석하는 교인이 가입할 수 있으며 골드, 실버, 블론즈 플랜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저렴한 브론즈 플랜은 개인은 월 45달러면 가입할 수 있으며 3인 이상 가족의 경우 월 135달러이다. 브론즈는 케이스당 5000달러까지 개인이 부담해야 하며 지원한도는 질병당 12만5000달러이다. 
1976년 비영리 단체로 설립된 로고스 선교회의 산하기관으로 20년전인 지난 1996년부터 의료상조회를 운영하고 있는 로고스의 경우 가입 조건은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크리스천이어야 한다. 로고스 상조회는 골드 플러스와 골드, 실버, 브론즈의 4가지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비싼 골드 플러스 보험은 3인이상 가족의 경우 월 425달러에 개인 부담금은 1년에 500달러이다. 골드 플러스는 개인부담금을 초과하는 진료비, 처방약값, 수술 및 입원비에 대해서 15만달러까지 지원한다. 가장 저렴한 보론즈 플랜은 3인 이상 가족의 경우 월 120달러에 개인당 질병별로 개인 부담금 5000달러이다. 브론즈 플랜은 병원비 혜택이 수술 및 입원에만 한정되며 진료비와 처방약값은 지원하지 않는다. 로고스 기독 의료 상조회는 기독 의료 상조회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자세한 사안들은 홈페이지(http://cmmlogos.org)에서 문의할 수 있다.
모든 기독의료 상조회는 보험이 아니므로 퇴원시 병원 원무과에 보험이 없으며 자비(Self-Pay)로 지불하겠다고 알리며 이 때 반드시 병원비 할인을 받을 것을 상조회 측은 조언하고 있다. CHM의 경우 회원들에게 병원비의 40%까지 할인받을 것을 추천하고 있다. CHM의 가입 정보는 www.chministries.org(한국어 www.chman.org)에서 문의할 수 있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합법적 대안.jpg
CHM의 한국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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