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싱글맘 홈리스위한 손길에 감사를..."

by 김중열기자 posted Oct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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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C 모금 행사에 한인단체, 교계 적극참여

아시안어메리칸센터(AARC, 대표 지수예)가 싱글맘 홈리스 가족 거주지 지원을 위한 갈라 디너 행사를 지난 30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ARC가 운영하는 홈리스 가족 거주지 프로그램의 총 예산 중 연방정부 예산 75%를 제외한 25%의 커뮤니티 후원금을 모금하기 위해 진행됐다.
환영사를 전한 AARC 최병호 이사장은 “AARC는 아시안들의 정착을 위해 19년째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이사장은 “올해는 싱글맘과 자녀들의 거주지 지원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여러분의 도네이션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될 것이다”고 했다. 
이어 헨리 존슨 하원의원은 축사를 통해 “AARC와는 오랜 기간동안 함께 한 역사가 있다”고 전하고 “AARC의 활동은 커뮤티를 위해 필요한 일이다”고 했다.
AARC는 올해부터 싱글망 홈리스 가족들에게 RRH(Rapid Re-Houseing)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AARC측은 “귀넷카운티는 조지아에서 3번째로 싱글맘이 많은 카운티”라고 설명하고 “힘들고 고통스런 이들을 위해 RRH를 런칭했다”고 했다. 
AARC측에 따르며, RRH의 장점은 빠른 기간에 싱글맘들에게 새 거주지를 마련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생활의 안정과 더불어 구직활동, 자녀들의 학교문제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으며 다른 정착프로그램보다 적은 비용이 든다. 
AARC측은 싱글맘들이 입주자격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입주자원을 지원하는 한편, 일자리 및 공공서비스와도 연계할 계획이다. RRH의 지원자격은 법적인 홈리스이며 18세 이하의 자녀가 1명 이상 있어야 한다 등이 있다.
이어 이날 행사에는 헨리 지 목사 기념장학금 수여식도 개최됐다. 올해 수상자는 클락크 애틀랜타 대학교의 이나키 플랭클린 양에게 돌아갔다. 플랭클린 양은 향후 아시안 커뮤니티 복지를 위한 연구사업에 동참하게 된다.
또한 AARC는 소수계로서 아시안커뮤니티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리더들 5명을 선정해, ‘아시안커뮤니티 서비스어워드’를 시상했다. 수상자는 제라드 도리 목사, 사취 코토 CNN앵커 등을 비롯해 개리 구안, 바리니 상마리, 엘린 저스틴 등이었다.
이번 행사에는 애틀랜타 한인회를 비롯해 많은 한인단체들이 동참해 기부대열에 참여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애틀랜타한인목사회, 침례교 목사회, 예수소망교회, 중앙장로교회, 새한장로교회, 한인교역자사모회 등 교계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교협의 정윤영 회장은 “교회들이 해야할 일 중의 하나가 가난하고 어려운 자를 돕는 일인데, AARC가 이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니 동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전하고 “더 많은 교회들이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서 방문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참여해 ‘청성곡’, ‘출강’, ‘관산융마’, ‘You Rrise me up' 등을 공연했다.


김중열 기자 jykim@atlantachosun.com


아시안커뮤니티 서비스어워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_DSC01060.jpg
헨리 지 목사 기념장학금을 수상한 플랭클린 양이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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