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까지 우편접수
둘루스 소재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가 담임목사를 청빙한다.
이 교회 청빙위원회(위원장 이문삼)는 “연합교회는 1977년에 창립된 이후 평신도 사역을 극대화하는 교회, 새로운 예배의 갱신을 꾀하는 교회, 소그룹과 양육 중심의 교회, 1세와 2세가 함께 세워나가는 교회 등의 목회상을 가지고 이민 교회로 건강하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전하고 “우리 교회는 목회 비전에 열린 마음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이끌어나갈 담임목사를 모시고자 한다”고 했다.
지원자격은 정규신학교를 졸업하고 5년이상의 이민교회 목회를 경험한 목사로서 미국장로교(PCUSA) 소속 혹은 가입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자들은 교단 목회자 개인정보양식(PIF)을 다운로드한후 작성해야 하며, 추천서 2통, 신앙 고백 및 목회 계획서, 최근 설교 2회 분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마감은 12월 10일까지이며, 해당 주소(Korean Community Presbyterian Church of Atlanta Attn. KCPC PNC (Pastor Nominating Committee) 2534 Duluth Hwy Duluth, GA 30097)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한편, 문의사항은 PCUSA 홈페이지를 방문해 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 청빙관련 목회자상에 대한 문서(MIF)를 참조하면 된다.(문의=kcpcpnc@gmail.com)
김중열 기자 jykim@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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