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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시간입니다”

by 김중열기자 posted Oct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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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한인교회, 하근수 목사 초청해 사흘간 부흥회 

애틀랜타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세환)가 한국 동탄시온교회 하근수 목사 초청 2016년 추계부흥회를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개최했다. 
최근 하목사는 ‘0점의 가치’라는 책을 펴내 새벽기도 도전 이야기와 어린시절부터 목회자로 서기까지의 지나온 이야기를 담아냈다. 하목사가 1988년 개척해 현재까지 사역하고 있는 동탄시온교회는 특히 ‘새벽기도총진군’ 운동으로 유명한데, 새벽기도임에도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이다. 
지난 28일 ‘영점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하목사는 영점과 같은 자신을 명품인생으로 변화시킨 하나님이 은혜를 전했다.  
하목사는 자신이 학생시절에 자신감 결여, 우울증, 대인기피증 가운데 살았고, 푸줏간에서 백정일을 하며 스스로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20대초반에 청년집사가 됐다”고 전하고 “당시 대학도 떨어진 자신의 처지에서 이웃동네 교사 아가씨는 하늘과 같은 존재였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배우자로 맞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점짜리 인생에도 하나님은 좋은 배우자를 허락하셨다”며, “장가를 가고나서 신학대학에 입학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목사는 “혹시 대학을 못가거나, 취업을 못하면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하느냐?”고 묻고, “그렇지 않고 이것들은 다 지나간다. 나를 보아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매주 집회를 다니고 있으며, 미국도 1년에 한번 씩은 방문하고 있다. 하목사는 이런 자신에 대해 설명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했다. 
그는 “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개척을 했지만, 말할 수 없는 어려운 현실에서 비참함을 많이 느꼈다”고 고백하고 “그 때마다 하나님께 부르짖었다”고 했다. 하목사는 “그 어려웠던 교회가 지금은 축제같은 새벽기도 총진군 행사를 매년 실시한다. 출석성도 2500여명의 온 교우가 새벽기도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보잘 것 없는 영점 인생인 자신을 하나님께서사용하셔서 오늘날의 동탄시온교회를 만드셨다”고 간증했다.
하목사는 “새벽기도에 대한 간절한 회복의 마음을 깨닫으면 한국 교회에 부흥이 올 것이다”며 “새벽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시간이다”이라고 전했다. 
“인간은 100점을 좋아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0점짜리 인생도 무시하지 않으시고 가치를 두신다”고 전한 하목사는 “하나님은 깨어진 인생들을 통해서도 생명의 역사를 이루신다”고 덧붙였다.
설교중간에 하목사는 한국교회의 문제점 중에 서로 인사하지 않는 것과 동질적 응집현상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하목사는 △29일 오전6시=‘당신의 인생을 새벽에 걸라’ △29일 오후8시=‘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신앙’ △30일 오전8시=‘예배성공 인생성공’  △30일 오전9시30분, 오전11시30분=‘축복의 원리’ 등의 주제로 설교했다.


김중열 기자 jykim@atlantachosun.com

사진_DSC01005.jpg
지난 28일 하근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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