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기아 '연비과장' 해결

by 박언진기자 posted Oct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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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 주정부에 4천만불 합의 


거의 4년간 끌었던 현대기아 자동차의 연비과장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다. 
현대기아차가 지난 2012년 ‘연비과장’ 소송과 관련, 워싱턴DC와 조지아 포함 전국 33개 주정부 검찰연합에 412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소비자 보상과 연방정부에 대한 배상 등도 이미 마친 상황이라 연비과장과 관련된 모든 법적인 절차는 종결됐다. 27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주정부 검찰연합은 조사를 종결하고 소송을 하지 않는 대신 화해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화해금은 오는 12월 중에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 지역에 지난 2009년부터 기아자동차 제조 공장이 운영되고 있는 조지아주는 4120만달러 중에서 160만달러를 받는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2년 11월 미주 지역의 소비자들이 자동차 딜러 쇼룸에서 보는 윈도 스티커에 연비를 과장해 표기했다는 논란이 제기돼 연방환경국(EPA)의 조사를 받았다. EPA는 당시 현대기아차의 13개 차종의 2011-2013년형을 대상으로 표시연비와 실연비 간 격차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차종에서 표기연비보다 실연비가 평균3% 가량 낮게 나왔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연비문제와 관련해 과징금 납부와 고객 보상 등 후속 활동을 충실히 이행했다”며 “연비 문제와 관련해 오늘 모든 행정절차가 종료됐다”고 말했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기아 공장.jpg
조지아 기아자동차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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