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터키 여행 자제하세요

by 김중열기자 posted Oct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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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인신구속 및 테러 위험 경고

연방정부가 터키 여행경보를 한 달 만에 재개했다.
연방 국무부는 “터키 전역에 테러위험이 고조돼 여행경보를 지속한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터키 여행경보를 발령한 지 한달 만에 경보를 갱신한 것이다.
터키는 성지순례를 목적으로 한인들도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국무부는 “치안당국이 미국인을 구금, 체포하고도 영사조력을 불허하거나 지연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한달 만에 테러위험이 더 커졌기 때문에 미국인들에게 터키 방문을 재고하라”고 당부했다.
국무부는 특히 남동부는 여행을 삼가라고 당부했다. 기존 여행경보와 마찬가지로 가지안테프, 하타이, 킬리스, 샨르우르파, 디야르바크르, 반, 하카리, 엘라즈 등 남동부로 공무원 여행이 제한된다.
최근 불명확한 이유로 인신 구속을 당한 후 추방되는 외국인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는 내용이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한편, 이에 앞서 23일 이스탄불 주재 미국영사관은 이스탄불에 외국인을 겨냥한 테러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중열 기자 jykim@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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