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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by 김언정기자 posted Oct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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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최고 공연장 우드러프센터에 '코리아' 열풍



지난 27일 애틀랜타 우드러프 아츠 센터서 개최된 조수미씨 공연에 관객들은 시종일관 ‘어메이징’ ‘원더풀’ ‘엄청난 목소리’를 외쳤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외국인 관객들도 대거 참석해 세기의 소프라노가 전하는 감동을 함께 했다.
한국 친구의 권유로 공연에 참석했다는 데비 쉐나(슈가힐)씨는 “내 생애 첫 클래식 공연 관람이었는데 자료를 통한 공연 모습도 인상적이고 오늘 실제로 본 공연은 더욱 인상적이었다”면서 “조수미씨는 아름다움과 멋진 목소리를 지닌 정말 프로페셔널 성악가이다. 그녀의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되는 모습이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 혁 조지아한인상의 회장은 “세기의 소프라노라는 타이틀이 오늘 공연을 통해 과연 명불허전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공연 내내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감동의 전율이 멈추질 않았고 오늘 이 공연을 통해 최근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애틀랜타 문화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상의 멤버들과도 함께 관람했다”고 말했다.
부인과 함께 캔턴에서 왔다는 이용기씨는 “공연중에 보여준 위트와 재치는 정말 최고였다. 마지막에 열창한 ‘인형의 노래’와 앵콜송 ‘You Raise Me Up’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그야말로 조수미씨는 대한민국 국보이다”고 말했다.
가족들과 함께 관람한 이근수 전 동남부연합회장은 “천상의 목소리가 전해준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진하게 남는다”면서 “그전에도 클래식 공연은 여러차례 참석했지만 오늘과 같은 공연은 처음이다. 조수미씨는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역시 세계적인 프리마돈나이다”라고 말했다.
로버트 케니씨는 “아내의 적극적인 권유로 공연을 관람하게 됐는데 상상 그 이상의 차원이었다”면서 “클래식을 잘 모르지만 공연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갈 정도로 흡입력이 컸으며 ‘사람이 저런 목소리를 낼 수 있구나’내내 감탄하면서 표현력이 정말 남다르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공연장 입구에 늘어선 긴 줄.


심포니 줄 333.jpg


심포니 줄 444.jpg

 

포토 부스에 사진을 찍기 위해 몰린 관람객들.


리셉션 이근수.jpg

리셉션에 참석한 이근수(맨왼쪽) 동남부 연합회 전 회장과 가족, 그리고 지인들이 조수미씨 공연을 극찬하고 있다.


외국인 관람.jpg

포토부스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외국인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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