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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내손으로 대통령 뽑는다"

by 김언정기자 posted Nov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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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대 대통령 선거 8일 실시...투표 오후 7시 마감


미국 제45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정식 투표가 8일 오전7시 시작돼 오후7시 마감된다.

귀넷카운티를 비롯한 한인 밀집지역의 투표소에도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이 몰려 뜨거운 투표열기를 보였다. <A3면, B섹션에 관련기사>

귀넷카운티 투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서 귀넷카운티의 등록 유권자들은 총 43954명이다이에 한인 포함 아시안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도 40%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이번 선거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1주일전 풀턴카운티서 조기투표를 마친 마이클 박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장 및 사라 박 귀넷 관광청 국제 마케팅 담당자 부부내외는 딸 엘로이와 함께 투표당일 귀넷카운티 한인들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둘루스 시청을 방문했다.

사라 박씨는조기투표소나 정식투표소나 환경은 비슷하다. 하지만 투표용지 및 컴퓨터 투표에 관한한 1세대 및 영어에 어려움이 있는 한인 이민자들의 경우 투표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투표전 후보자 선택 이외에도 교통, 수도, 택스, 교육 등 지역의 세부적인 현안들에 대한 찬반 투표도 진행되는 가운데 투표장에서 이를 당일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고 전했다. 그는 "비록 투표장 벽면에 투표용지 샘플이 부착돼 있어 대략적인 내용은 볼 수 있지만 지역의 중대 사안을 가볍게 당일 결정하기는 무리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후보자 및 현안들에 대한 사전 정보 획득 시스템을 비롯해 통역 동반이 허락될지라도 투표장에서의 각 나라 언어 투표용지 배치가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AAAJ 애틀랜타 지부의 제임스 우 대외협력부장은 “5군데 투표소에서만 출구조사가 허락되기 때문에 그외 투표소에서는 투표소 내부에서 발생한 불합리한 상황에 대한 조사만 진행됐다면서또한 유권자들이 투표소 입실 전 투표에 대해 궁금해 하는 점 및 7가지 언어로 제작된 권리 내용에 대해서도 배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제45대 대통령 개표 결과는 대략 9일 자정쯤이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시청앞 투표소2.jpg

한인 마이클 박씨 가족이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시청앞 투표소 3.jpg

이른 아침부터 줄이 길게 늘어 서 있는 둘루스 시청 투표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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