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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스도 다운타운 떠나면 안 되는데..."

by 박언진기자 posted Mar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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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입찰자, 브레이브스 구단주 최측근 알려져 

호크스팀이 새 주인을 구하고 있는 가운데 호크스팀의 홈그라운드가 다운타운을 벗어나 애틀랜타 교외 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소문이 나오고 된 배경을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스포츠연예 전문지인 ESPN의 기사를 인용해 전했다.
원래 이번 매각 추진에는 호크스팀의 홈구장인 필립스 아레나의 소유권까지 포함되어 있어, 주인이 바뀌어도 연고지 이전은 없을 것으로 전망됐으나 가장 유력한 낙찰 입찰자 중에는 부실 자산 투자 전문가인 마크 래체스키씨가 포함되면서 다른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다. 래체스키씨는 캅카운티로 구장 이전을 결정한 브레이브스팀의 존 맬론 구단주의 최측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ESPN는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가 벌써부터 애틀랜타시 관계자들에게 “만약 레체스키씨가 호크스를 인수하게 되면 필립스 아레나를 떠나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낳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레이브스팀은 2017 시즌부터 11억달러를 들여 현재 시공중인 캅카운티의 신규 구장에서 경기를 갖는다. 
호크스의 매각은 브루스 레벤슨 구단주가 인종차별 발언이 담긴 이메일에 대한 책임을 지면서 전격적으로 결정됐다. 지난 2004년부터 호크스팀을 이끈 레벤슨 구단주가 2012년 8월 공동 구단주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매출을 늘리려면 교외 지역에 사는 백인들을 끌어모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것이 문제가 됐다. 
한편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NBA팀 랭킹에 따르면 현재 호크스팀의 가치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8억2500만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이 금액은 앞선 시즌보다 94%나 오른 것이다. 포브스지에 따르면 호크스팀은 지난 해 동안 총 1억3300만달러의 수입과 1760만달러의 운영 소득을 올렸다. 그러나 이 같은 가치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호크스팀의 총 순위는 전체 NBA 30개 팀 중에서 22위에 머물렀다. 


박언진기자ejpark@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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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스팀의 홈그라운드인 필립스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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