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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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귀넷 “집값 감정 잘하겠습니다"

by 박언진기자 posted Dec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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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이후 재산세 어필 급증하자 외부기업 채용
올해 이의 신청 레지덴셜 1만1천건, 커머셜 3천건 

귀넷카운티 당국이 정확한 관내 부동산 가치 산정을 위해 외부 기업과 5년간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귀넷데일리포스트지가 보도했다.
귀넷커미셔너들은 카운티 세금 산정 오피스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보 컬렉션 업체 LMC를 채용했으며 해당 기업에 한 해 55만달러를 제공하게 된다. 계약은 향후 5년간 매년 자동 갱신되며 한 해 55만달러, 총 400만달러의 카운티 예산이 지출될 예정이다. 귀넷카운티 당국이 재산세 징수를 위한 주택가격 감정 작업에 외부 기업들의 도움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귀넷카운티의 스티브 프루잇 세금 산정 수석감정사는 “조지아주 정기의회가 지난 2011년 재산세 감정 평가 통지서 발송 방식을 변경한 후부터 재산에 어필 신청이 가파르게 증가해 외부 정보 컬렉션 업체들의 도움을 받기 시작했다”고 속사정을 털어놨다.
통지 발송 방식 변경은 바로 변경된 주법에 따라 조지아주 모든 카운티 당국들이 재산세 기준 감정가가 변경되지 않았더라도 매년 1회 재산세 현재 주택 감정가를 '연간 노티스 오브 어세스먼트(Annual Notice of Assessment)로 관내 모든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의무 발송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귀넷카운티를 포함해 조지아주 가구주들은 이 통지를 받은 이후 45일 이내 이의 신청(Appeal)을 접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011년 이전에는 재산세 감정가가 변경된 주민들만 통지서를 별도로 발송받았다. 
귀넷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2010년도에는 9000건의 주택용, 3000건의 커머셜 어필을 포함해 1만2000건의 재산세 이의신청이 접수됐으나 새로운 주법이 발효된 이후 다음해에는 그 2배가 넘는 2만9000건의 주택용, 5000건의 커머셜 이의신청이 접수됐다.  프루잇 수석 감정사는 “이의신청 접수 서류가 너무 많아서 외부의 도움 없이는 다른 일들은 하나도 처리하지 못할 정도였다”며 재산새 이의신청 접수건은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나 여전히 2010년 수준보다는 많다고 설명했다. 올해의 경우 총 접수된 이의신청 건수는 레지덴셜용은 1만1000건, 커머셜건은 3000건으로 알려졌다. 매년 45일 이내 조지아 가구주들은 재산세 이의 신청(Appeal)을 접수할 수 있으며  올해 귀넷카운티의 경우  이의신청 접수 마감일은 5월 18일이었다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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