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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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미국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세요

by 조선일보 posted Jun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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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사'의 저자, 김하중 장로(전 주중대사)가 제18차 북미주 KCBMC(한인 기독실업인회) 대회에서 간증해 큰 감동을 안겨줬다.

제18차 북미주대회는 6월27-29일 샌프란시스코 하야트리젠시에서 개최된다.

지난 27일 주제강연한 김하중 장로는 “하나님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소망했던 '외교관'과 '주중대사'의 꿈을 모두 이뤄주셨다”며 “2001년 주중대사가 된 후 더이 상 개인적인 꿈이 아닌 하나님 나라와 과부, 고아, 민족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서원한 후 지금까지 기도에 힘써왔다”고 밝혔다.

김장로는 “주중대사 시절 하루에 100-200개 제목을 놓고 기도하며 기도제목과 하나님으로부터 응답받은 것 등을 모두 기록해왔다”며 “지금까지 기록한 내용이 A4용지 5-6만장으로 그 중에서 하나님이 뽑아주신 내용을 묶어 책을 낸 게 바로 하나님의 대사”라고 설명했다.

주중대사 시절부터 김장로는 외교문제로 중요한 고비고비 마다 기도하며 많은 기적을 일궈낸 것으로 유명하다.

김장로는 “하나님의 대사란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라며 “우리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기도할 때 성령의 권능이 임하신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6년6개월간 주중대사로 근무했던 김장로는 최장수 직업외교관으로도 유명하다.

김장로는 “주중대사로서 수 많은 어려운 일들을 헤쳐나갈 수 있었던 것은 중국에 대한 사랑과 눈물어린 기도 덕분이었다”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신하고 담대하게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이 응답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김장로는 “이민자들 모두 하나님이 미국 땅으로 인도하신 것으로 행함이 있는 믿음을 통해 가정과 교회, 사회에서 빛이 돼야 할 것”이라며 “한인 2세들이 하나님의 대사로 미국에서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조숙희기자 cho@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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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중 장로가 27일 북미주대회에서 간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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