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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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미장학재단 "지난 25년을 회고합니다"

by 김언정기자 posted Dec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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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회 창립 25주년 기념 역사집 발간 기념회

 

한미장학재단 남부지회(공동회장 유경화, 마이클 박)가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남부지역 25년 발자취’ 역사집을 발간했다.
재단측은 지난달 27일 둘루스서 기념식을 개최해 창립 초창기부터 26년간 재단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장학근, 김용건, 이무희, 김민부, 이흥렬, 김예순, 정삼숙 이사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경화 공동회장은 “한인학생들에게 작은 디딤돌이 되어준다는 소명의식으로 25년을 쉼없이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면서 “남부지회의 오랜 의지와 노력이 한권의 책에 선명히 담기게 돼 무척 기쁘다. 희망의 전환점이 되리라 확신한다. 책 발간을 위해 헌신한 모든 관계자들 및 장학금 기부자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장학재단은 지난 1969년 2월 워싱턴지역 뜻있는 한인들에 의해 설립됐으며 그해 7월 미정부 비영리 단체로 등록됐다. 남부지회의 경우 조지아주,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플로리다, 앨라배마 등 5개주를 담당하고 있으며 창립해인 지난 1991년 8월 하얏트 애틀랜타 에어포트 호텔서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자수는 첫회 8명(각 100달러씩 지급)에서 출발해 지난 2015년 기준 총 946명(120만달러)으로 누적 집계됐다.
또한 더 주 패밀리 재단(대표 주지영 주중광 내외)의 후원으로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후손 장학금이 2014년 14명 1500달러씩, 2015년 12명 2000달러씩, 2016년에는 13명에게 각각 2000달러가 수여됐다.
한편 한미장학재단의 장학금 종류 및 기부방법은 영구장학금(2만5000달러 이상), 지정장학금(1000달러 이상), 일반장학금(1000달러 이상) 등이 있으며 매년 4월1일부터 장학금 신청접수 개시, 7월8일 장학금 신청서 및 추천서 제출 마감, 7월말 장학생 명단 발표, 8월말 장학금 수여식 등으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웹사이트=www.kasf.org)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역사집 발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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