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Content on this page requires a newer version of Adobe Flash Player.

Get Adobe Flash player

이민

이민개혁안 복병 만났다

by 박언진기자 posted Jul 12,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공화 하원의원 반대...국토안보부 장관 사임도 악재 
 
재닛 나폴리타노 연방 국토안보부 장관이 12일 전격 장관직 사임을 발표해 놀라움을 줬다. 나폴리타노 장관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차기 캘리포니아 공립 대학 시스템 의장으로 지명될 것"이라며 "차세대 지도자 교육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국토안보부 장관 이후의 차기 리더십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전국 불체자들 1100만명에게 시민권의 길을 열어주게 될 이민개혁안의 향로가 더욱 불분명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는 나폴리타노 사임 발표 즉각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연방이민개혁안은 불체자 사면 외에도 ‘국경 강화’가 주요한 이슈인데 나폴리타노 사임은 그렇지 않아도 상원에서 통과된 원안 그대로의 이민개혁안을 달가워하지 않는 하원 의원들에게 ‘꾸물’거릴 수 있는 근거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이다.    
더욱이 지난 10일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들은 상원을 통과한 포괄이민개혁법안을 하원에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해 연내 성사로 전국 서류 미비자들에게 기대를 한껏 안게 했던 이민개혁안이 중대 기로에 섰다. 공화당 측은 10일 열린 의원 총회에서 상원의 포괄방식 이민개혁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상원 법안을 하원에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 공화당 하원 의원들은 전국 1100만 불체자들에 대한 시민권 신청 허용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나 예외적으로 어린 시절 미국에 와서 성장한 서류미비 청소년들에 한해서는 시민권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민개혁안의 향방을 결정할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날 공화당 의원 총회에는 일부 의원들이 이민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으나 이민개혁안에 반대하는 대다수 의원들의 강경한 분위기에 눌렸다. 하원 공화당 의원들이 상원 법안 수용 불가를 결정함에 따라 앞으로 이민개혁안 추진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최근 수정일 조회 수
260 “불체자 사면, 이번엔 진짜다" 조선일보 2013.06.10 15745
259 이민개혁안 경제에도 도움된다 조선일보 2013.06.10 14064
258 “이민개혁은 미국 재건의 길입니다” 조선일보 2013.06.10 14553
257 민주당 "이민법 7월초 상원 통과" 조선일보 2013.06.10 13405
256 이민개혁안 조지아선 '뜨거운 감자' 조선일보 2013.06.10 13608
255 이민개혁안 큰걸음 '성큼' 조선일보 2013.06.28 9382
254 E-베리파이 강화...반이민법도 발효 박언진기자 2013.07.01 9301
253 'E베리파이’는 경제 위협요소 조숙희기자 2013.07.24 9314
252 부시 전 대통령 인기비결은? 조선편집국 2013.07.09 7593
251 “실질적 이민개혁이 조지아 살린다” 박언진기자 2013.07.09 7700
250 가족이민 '활짝'...취업은 동결 김언정기자 2013.07.10 8908
249 "이민개혁안 성사에 힘 모은다" file 박언진기자 2013.07.10 8205
» 이민개혁안 복병 만났다 박언진기자 2013.07.12 7134
247 유진철씨, 연방상원의원 출마 공식선언 file 김언정기자 2013.07.19 10245
246 한인 청년들, 이민법 개선 촉구 조선편집국 2013.07.23 9641
245 "아시안 3대화두는 교육-건강보험-이민개혁" 박언진기자 2013.07.25 9047
244 “이민개혁안이 조지아 경제 살린다” 박언진기자 2013.07.31 7233
243 추방유예 학생, 여전히 주립대 입학못한다 박언진기자 2013.08.01 10764
242 아시아계, 이민법 개혁 목소리 높인다 조선편집국 2013.08.01 7842
241 비숙련 외국인 취업비자 대폭 확대 추진 조선편집국 2013.08.05 791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 1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