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지아 대형병원 환자 정보 유출

by 박언진기자 posted Dec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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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트리정형외과 53만명 소셜번호 등 해킹당해

 


조지아에서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의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했다고 AJC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피치트리 정형외과(Peachtree Orthopedics)’에서 53만1000명의 환자들 개인 신상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출된 개인 신상 정보의 종류는 이름과 거주지 및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 치료 코드와 처방정보이며 일부 환자들의 소셜 시큐리티 번호도 유출됐을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버 범죄 용의자들이 피치트리 정형외과의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한 시점은 9월 22일이나 병원 측은 10월에 이 사실을 환자들에게 통보했다. 피치트리 정형외과 측은 “이번 사안에 대해 연방수사국(FBI)과 전문 범죄과학 수사관들과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개인정보 유출은 헬스케어 부문, 조지아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이며 전국적으로도 2016년 들어 6번째 규모로 알려졌다. 피치트리 정형외과 측은 개인정보가 유출된 피해 환자들에게 1년간의 무료 ID보호 서비스와 크레딧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성명을 통해 피치트리 병원 측은 “영향을 받은 환자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겠으며 외부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보안 조치를 더욱 철저하게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피치트리 정형외과는 알파레타와 벅헤드, 칼리지파크, 커밍시, 둘루스와 이스트캅, 샌디 스프링스와 우드스탁에 오피스를 두고 있다. 
AJC는 올해 들어서만 미국에서 크고 작은 이러한 메디컬 부문 환자들의 개인신상 정보 유출이 총 282건 발생해 400명 가까운 환자들의 기록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5년에는 올해보다는 작은 82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환자들의 피해 규모는 오히려 훨씬 큰 870만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도에도 총 77건에서 500만명 가까운 환자들의 개인 정보가 해킹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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