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전고용 상태의 그늘은...

by 김중열기자 posted Dec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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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미국 실업률 4.5%...파트타임은 생활고


미국경제가 사실상 완전 고용에 이르렀으나, 그 그늘에는 파트타임 근로자들의 생활고 문제가 있다고 CBS뉴스가 지난 6일 보도했다.
전국 11월 평균실업률은 4.6%로 9년여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는데, 이 수치는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 취업된 사실상의 완전고용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연방노동부 집계에 따르면, 현재 원치않는 직종에서 일하는 파트타임 근로자는 64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글러벌 경기침체 이전인  2007년에 비해 무려 45%나 늘어난 것으로서 트럼프 차기 행정부가 시급히 해소 해야할 핵심과제 중의 하나로 제기되고 있다.
파트타임 근로자는 두 업종에 치중돼 있는데, 하나는 레저호델 서비스업이며, 다른 하나는 소매업종이다.
파트타임 근로자들은 레저호텔 서비스업종에서는 무려 41%나 차지하고 있으며, 소매업종도 23%를 기록했다.

이 분야의 업주들은 인건비 상승을 억제하기 풀타임 근로자대신 파트타임 근로자들을 채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무화된 직장의료보험을 피해가고 있다. 오바마 케어의 시행으로 업체들이 주당 30시간이상 일하는 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직장의료 보험가입 혜택을 주어야 한다.
파트타임 근로자들은 더 많은 급여를 받기 원하지만, 의료보험등 추가부담을 꺼려하는 고용주들은 29시간 까지만 허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2-3개의 직업전선에서 근무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이 언론은 지적했다.
한편, 파트타임 근로자들이 받는 시급은 연방차원에서 7달러25센트선이며 일부 주에서는 시간당 15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중열기자  jykim@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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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및 서비스업계의 파트타임 근로자의 생활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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