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애틀랜타 만화경

by 박언진기자 posted Dec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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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가짜’ 간호사 매운 맛

Ο…간호사 행세를 해온 귀넷카운티의 30대 여성이 귀넷카운티 대배심원단에 의해 최근 정식 기소됐다. 뷰포드 주민인 타이와 볼라티토 소바모와(32)는 가명으로 간호사 자격을 위조해 피치트리 크리스천 호스피스에 취직, 바비 크리스티나의 담당 간호사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년전 이맘때쯤에 소바모와를 검거한 둘루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소바모와가 애틀란타의 그레이디 메모리얼 병원에서 근무하는 한 간호사의 자격을 위조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발표했다. 한편 휘트니 휴스턴의 외동딸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지난해 1 31일 라즈웰의 자택에서 욕조 물에 머리가 잠긴 채 발견됐다. 바비 크리스티나는 에모리대 병원에서 혼수 상태로 진료를 받던 중 임종시설인 피치트리 크리스천 호스피스에서 지난해 7 26일 사망했다.

 

 

가족 품에 안전하게 돌아왔다

Ο…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이라면 장애를 앓고 있는 자녀나 동생이 실종됐을 때 그 애타는 심정을 표현할 길이 없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한 20대 애틀랜타 주민이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라콰비어스 쿼아비잭슨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경 스톤마운틴 채프맨 레인 선상에 소재한 자택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인 후 사라져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부탁했으나 다행히 하루만인 5일 오후 한 학교에서 다친 곳 없이 발견됐다. 어머니인 안젤라 잭슨씨는 우라 아이는 항상 누군가가 옆에서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절대로 혼자 있으면 안 된다. 그 아이는 지난 10월 수술을 받았고 지금 낫고 있는 중이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실망시켜 드려 죄송합니다

Ο…클레이턴카운티에 소재한 한 피자 전문점을 운영하는 가족들이 최근 위생검사에서 불합격 점수인 54점을 받아 낙제해 손님들에게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 위생 규정을 위반한 항목으로는 날고기가 부분적으로 요리된 고기 옆에 놓여있었던 것, 지붕 유수와 금간 벽 등이 포함됐다. 또한 차갑게 보관되어야 하는 음식들의 온도 규정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피자 매장 관계자는 빌딩이 오래된 건물이라고 해명하며 지적 받은 점들을 고치기 위해 한 주에 90시간에서 95시간까지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글들, 착한 새 주인 만나

Ο…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한 소식이다. 얼마전 쓰레기 오물 집에서 구조된 25마리의 비글 애견들이 새 주인들을 만나 따뜻한 가정에 입양돼 이제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됐다. 이 개들은 76세 노모가 방치된 대큘라의 더러운 집에서 할머니와 함께 구조됐다비글들은 생후 7주의 아주 어린 새끼서부터 3세의 성견들이며모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람을 따르고 좋아하는 명랑한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건강 상태도 무난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1.jpg

기소된 용의자.

2.jpg

입양된 비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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