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 불확실성의 시기 접어들었다”

by 박언진기자 posted Dec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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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USA투데이 등 외신 긴급뉴스 보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가결 선포되자 주요 외신들은 소식을 주요 뉴스로 긴급 보도했다.
우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가결되면서 아시아에서 4번째로 큰 규모의 경제 국가인 한국이 ‘불확실성의 새로운 시대(New Period of Uncertainty)’를 열었다”고 표현하며 “특히 이번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지금까지 미국과 한국과의 안보협력 시스템에 의문을 제기해왔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시대에 외교적으로도 한 시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격변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AP는 “한국 대통령의 충격적 추락(stunning fall)”이라고 표현으로 보도했으며 AFP도 “한국의 국회의원들이 박 대통령의 권한을 전면 중단하는 탄핵안을 가결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한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북핵과 중국의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탄핵 가결로 인한) 정치 혼란이 한국을 불확실성의 시기로 이끌고 있다”고 표현했으며 워싱턴포스트지(WP)는 “한국의 대북 정책을 둘러싼 엄청난 불확실성이 야기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표현했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CNN뉴스도 “한국의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가결안이 찬성 234표, 반대 56표로 통과됐으며 헌법 재판소가 향후 180일 이내에 종국 결정의 선고를 내리게 된다”고 긴급 보도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첫 여성 국가 원수인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사과하며 “정돈된 방법으로(In an Orderly Manner) 현 혼란한 시국이 종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뉴스는 전했다. USA투데이는 이번 한국의 사태를 보도하는 기사의 바로 두 번째 문장에 ‘흔치 않는(Unusual)’ 드라마와 같은 순간들로 점철된 한국의 첫 여성 원수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부모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언급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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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가 게재한 시청앞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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