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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학생 바흐 비올라곡 '감동 연주'

by 김언정기자 posted Dec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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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홍양 귀넷 유스심포니 협연 오디션 1위

 

애틀랜타서 34년간 음악 재능자들을 양성해 온 스와니 애틀랜타 뮤직 아카데미(원장 김영혜, 이하 AMA)에서 교육받고 있는 한인 여중생이 명성높은 귀넷카운티 유스 심포니(GCYS)와 협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비올라를 연주하는 노스귀넷중학 7학년에 재학중인 클레어 홍(12세)양으로 지난달 15일 스와니 피치트리리지고교에서 열린 GCYS오케스트라 공연에서 협연해 바흐의 ‘비올라 협주곡 다단조 제1악장’을 연주했다.
앞서 홍양은 GCYS가 주최한 협연 연주자 모집 오디션에서 14명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최연소 참가자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클레어양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연주했으며 비올라로의 전향은 6학년 무렵 이루어졌다. 노스귀넷중학 아너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메트로폴리탄 유스 오케스트라에서도 연주하고 있다.
AMA에서 머나 디노빅 박사로부터 비올라 사사를 받고 있는 홍양은 이번 협연에 대해 “새로운 경험이었고 무척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김영혜 원장은 “비올라와 피아노 등 음악적 재능 뿐만 아니라, 테니스와 학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인 학생이다”라면서 “GCYS의 목관악기 부문 경쟁이 치열해졌고 특히 비올라 부문은 오케스트라 협연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디션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AMA는 스와니 본원을 비롯해 올해초 개원한 총 3000스퀘어 피트 규모에 12개의 음악 레슨실을 보유한 슈가힐 분원에서도 피아노, 현악기, 목관악기, 색소폰, 트럼펫, 드럼 등 오케스트라에 필요한 모든 악기에 대한 레슨을 38명의 강사진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클레어 홍양이 비올라 협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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