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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들, 재무 건전성도 '최우수'

by 김중열기자 posted Dec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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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기관 디파짓어카운트닷컴, 3분기 평가자료 발표

금융업체 평가기관인 디파짓어카운트닷컴이 지난 1일 발표한 2016년 3분기 은행별 재무 건전성 평가에서 애틀랜타 소재 한인은행들은 모두 최우수 등급인 'A+' 판정을 유지했다.
디파짓어카운트닷컴은 각 은행 별로 텍사스 비율(Taxas Ratio)과 텍사스 비율 변화를 나타내는 텍사스 비율 트렌드, 예금 증가율, 자본력 등을 항목별로 평가해 A+부터 F까지 총 9개 등급으로 나눠 분기별로 발표하고 있다.
이번 3분기 평가에서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과 제일은행(행장 김동욱), 노아은행(행장 김정호)은 모두 종합 평점 'A+' 판정을 받았다.
메트로시티은행은 △텍사스비율=A+(0.52%) △텍사스 비율 트렌드=A+(85.24%) △예금 증가율=A(39.57%) △자본력=B+(10.97%)를 받았으며 특히 기록적인 텍사스비율 감소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일은행은 △텍사스비율=A+(1.79%) △텍사스 비율 트렌드=A+(60.21%) △예금 증가율=A(3.36%) △자본력=A+(17.50%)을 기록해 모든 분야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동기 4.50%의 텍사스비율을 올해 1.79%로 대폭 낮춰 이부분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노아은행도 △텍사스비율=A+(1.39%) △텍사스 비율 트렌드=C+(-2.02%) △예금 증가율=A+(18.52%) △자본력=A+(13.70%)를 기록했으며, 재무건전성이 높은 ‘200대 은행’에도 이름을 올렸다.
텍사스 비율은 일종의 ‘은행 조기경보시스템’으로 90일 이상 연체된 대출을 포함한 무수익여신을 은행의 자산과 대손충당금으로 나눈 비율로 높을수록 파산위험도가 높아짐을 의미한다. 은행의 예금과 자본력은 은행이 신용경색 하에서도 충격을 완화하고 위기에 버틸 수 있는 기능을 해 재무 건전성 평가에 중요한 지표가 된다. 
한편, 타주에서 애틀랜타에 진출한 한인은행들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예금증가율과 자본력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아 종합평점 A+를 기록했으며, 최근 LPO를 개설한 뉴밀레니엄뱅크는 텍사스비율트렌드와 예금증가율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으나, 자본력에서 다소 뒤쳐 종합평점 B+를 기록했다.


김중열 기자 jykim@atlantachosun.com

제일.jpg
한인들이 지난 3분기에도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이어갔다. 사진은 도라빌 제일은행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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