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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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선거기획] 참여만이 살길이다-2 이번 선거의 의미

by 김언정기자 posted Oct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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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참여는 이민자 '삶의 질'과 직결


주와 카운티 선거도 진행...자녀교육, 비즈니스 성장에 영향

 

오는 11월8일 대선 및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 등록이 지난 11일 마감됐다.
조지아주 내무부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는 600만명 이상이 유권자 등록을 마쳤으며 이는 4년전 대선보다 11%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유권자 등록 증가는 아시안 유권자들의 참여 증대(아시안 등록율 16.5%)와 유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실제로 팬아시안센터(CPACS) 및 아시안아메리칸법률진흥센터(AAAJ)애틀랜타지부에 따르면 4년전에 비해 아시안 유권자 등록률은 거의 2배이상 증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두 단체는 연합체로써 협력체제를 구축한 후 총 60개의 아시안 포함 유색인종 단체들과 손잡고 대대적으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였으며 그 결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만 6500명의 유색인종 유권자 등록을 기록했다. 
CPACS 김채원 대표는 “아시안 민족 그룹이 특정 지구에서 등록 유권자 1만명을 확보하게 되면 선거의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이는 자녀교육 및 비즈니스 성장과도 직결되는데 실제로 유권자 등록률이 높은 지구의 경우 신설학교 설립, 신속한 경찰출동으로 인한 비즈니스 안전, 도로정비 공사로 인한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 등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면서 “사회복지혜택도 유권자 등록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입법자들은 유권자 및 투표자들의 파워가 강성한 민족 그룹의 요구에 좀 더 귀를 기울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투표 참여는 개인의 아메리칸 드림 성취의 기반이 되며 동시에 해당 민족에 대한 주류사회 인사들의 시각도 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
올해 4선에 도전하는 스캇 홀콤 주하원의원은 “투표율이 높은 커뮤니티는 입법에 영향을 미치고 정책을 개선시킬 최고의 기회를 갖게 된다. 조지아주 아시안들은 선거 판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 투표율이 낮은 커뮤니티가 더욱 활발히 참여한다면 결과에 분명 큰 차이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한인회측에 따르면 500명 유권자 등록 커뮤니티에 1만달러, 250명  등록시 5000달러의 그랜트가 주어지는 프로토콜에 한인회 캠페인을 통해서만 529명의 한인 유권자가 등록을 마쳐 당초 설정된 목표치인 380명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기수 유권자 등록 위원장은 “한인 시니어, 차세대, 카운티 이주자 등이 주요 신규 등록자들이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시민권을 보유한 경우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유권자 등록법 및 투표방법에 관한 정보노출에 부족해 그동안 유권자 등록을 등한시 했던 것으로 밝혀져 해당 캠페인의 활성화가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유권자 등록후에는 실제로 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하는 것으로 이어지는게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AAAJ 제임스 우 대외협력부장은 “올해 선거는 대선 및 총선 이외에도 교육, 비즈니스, 교통 등 개인의 삶에 직결로 영향 미치는 조지아주 법안들에 대한 찬반투표 역시 대대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자신의 의견을 반영해 줄 지역구 상하원 의원을 비롯해 카운티 커미셔너까지 선출하기 때문에 등록을 마친 유권자들은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둘루스 시청 투표장에서 한표를 행사하고 나온 한 시민.

투표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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