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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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미주성결교총회, 신임회장에 황하균 목사

by 김중열기자 posted Apr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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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크릭한인교회서 5일간 열려…8명의 목회자 안수

제37회 미주성결교회 총회가 지난 11일부터 5일간  존스크릭한인교회(담임목사 이승훈)에서 개최됐다.
‘성결의 복음을 다음세대와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특히 교단 산하 교회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차세대 영어권 한인 성도의 안정적인 교회 정착을 위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한국 성결교회와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해외 성결교회들의 언어, 문화적 다양성을 중재하고 통합하는 가교 역할 등에 대해서도 회의가 진행됐다.
이어 임원회, 항존부서, 의회부서, 신학교, 각 지방회 등 각종보고에 이어, 감사보고, 회계보고가 이어졌다. 
지난 12일 진행된 선거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황하균 목사(뉴욕소망교회)가 총회장으로 선출됐으며△목사 부총회장=이상복 목사(연합선교교회) △장로 부총회장=황규복 장로 △서기=김동욱 목사(큰나무교회) △부서기=황영송 목사(뉴욕수정교회)가 선출됐다.
또한 교단 운영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총무는 6명의 후보가 중에서 이홍근 목사(아이오와 은혜교회)가 선출됐다.
황하균 신임 총회장은 “미주 성결교회의 미래를 성실히 준비하는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고 “성결교단의 정체성 회복과 영성훈련 등에 힘쓰면서 다음 세대가 교단을 사랑하고, 함께 일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3일 거행된 목사 안수식에는 김정수, 백승원, 방주일, 션 홍, 이요셉, 정유창, 조내연, 황성은 목사 등 8명이 안수를 받았다.
목사안수식에서는 존스크릭한인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 후 황하균 총회장이 설교하고 미주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최낙신 목사가 축도했다.
이날 권면에 나선 전임 총회장 이희철 목사는 “목사의 덕목 중 성결이 가장 중요하다”며 “물질, 이성 때문에 시험에 들지 않도록 늘 하나님 앞에서 말씀과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목사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회하고 목자의 마음으로 주님을 따라가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자기관리에 힘쓰는 한편, 성령의 충만함으로 사역을 감당하기를 기도한다”고 권면했다.


김중열기자  jykim@atlantachosun.com

수정됨_수정됨_성결교총회.jpg
안수받은 목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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