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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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다음 세대 지도자를 세우겠습니다"

by 김중열기자 posted Apr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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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지아대학교, 개원예배에 지역목회자들 축하

미 조지아대학교(America Georgia Institute & Seminary, 이하 AGIS, 총장 댄 가이더)가 개원감사예배를 지는 10일 로렌스빌 소재 새로운교회(담임목사 오흥수)에서 거행했다.
AGIS 부총장인 오흥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가이더총장이 설교하고 세광교회 임경철 목사, 애틀랜타원로목사회 표모아 목사, 미주기독교총연합회 최낙신 회장 등이 격려사를 전했다.
“15세에 목회자로 부름받았으며 수십년간 선교사로 사역했다"는 가이더총장은 "조지아 지역 신학교에 설립에 대해 오 부장과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날 ‘미래세대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가이더총장은 “우리는 다음세대를 세워야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수님은 자신이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하셨다”며 “우리는 다음세대를 견고하게 해서 다른 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GIS도 바로 미래세대 지도자들을 가르치고 훈련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한 가이더총장은 “학교의 발전을 위해 많은 성원과 기도바란다”고 전했다.
임경철 목사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고 인정받는 일꾼들을 배출하는 대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으며 표모아 목사는 “간구와 감사로 기도하며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학교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낙신 목사는 “1929년 이후 시카고대학이 학생들에게 고전 100권을 철저히 읽히면서 학교가 크게 발전해 80여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전하고 “이 대학에서도 수많은 인재가 배출되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엔젤스 크로마하프단(단장 김정숙)의 연주 후에 애틀랜타한인목사회 윤도기 회장, 애틀랜타교회협의회 정윤영 회장, 동남부노회 김윤식 회장, 조지아침례교협의회 박정규 회장 등이 축사했다.
초교파인 AGIS는 성경에 충실한 보수, 복음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깊은 학문적 소양과 사역현장에서 필요한 실제적인 능력을 갖춘 기독교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영성 및 경건훈련은 물론 자비량 선교능력을 갖추기 위한 직업훈련도 진행된다. 
학과는 성서학, 신학, 목회학, 교육학, 설교학, 선교학, 리더십학, 복지학, 영어 및 스페인어 등이 있다. 이 학교는 현재 통신교육을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하고 있으며 캠퍼스 강의는 오는 9월부터 시작한다. 
오흥수 부장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본교가 개원돼 감사하다”고 전하고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향후에도 기도와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404-457-2460 △주소=798 Lawrenceville-Suwanee Rd. Lawrenceville, GA 30043 #100, 200)

김중열기자  jykim@atlantachosun.com

사진_DSC06891.jpg
AGIS 댄 가이더 총장(오른쪽)이 오흥수 부총장과 함께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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