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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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어린이 장애우 사역 스와니로 확대

by 김언정기자 posted Apr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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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선교단 사랑의 교실 제2분교 슈가로프한인교회서 오픈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의 '밀알 사랑의 교실' 제2분교가 지난 2일 스와니 슈가로프 한인교회(담임목사 최봉수)에서 첫 예배를 가졌다.

프리K에서 5학년까지 장애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밀알 사랑의 교실 스와니 분교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오후3시 예배를 시작으로 개시되며 음악, 미술, 게임, 한글 등 분반 활동을 비롯해 자유놀이시간에는 퍼즐, 블록, 신체놀이 등이 진행된다.
또한 전체 활동에서는 체조와 게임을 비롯해 부모님과의 대화, 아이들과의 포옹, 사랑의 말 나누기 등 정서적 교육도 이어진다.
최재휴 단장은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16년동안 애틀랜타 지역 장애인들과 가정에 복음을 전하며 섬기는 사역을 해왔다. 처음에는 7명의 장애학생들 및 가족들로 출발했는데 오늘 예배와 사랑의 교실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깨닫는 놀라운 축복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면서 “여호수아 24장14절의 ‘여호와만 섬기라’는 구절이 말해주듯 우리는 온전하게 진실하게 깨끗한 마음으로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고 섬겨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노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기 위해 각자 어떤 실질적인 기념비를 세울 것인지를 되새겨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밀알 선교단은 최재휴 목사가 단장으로 있으며 부단장 양영선 장로, 김창근 목사, 이사장으로 이희양 장로가 봉사하고 있다.
이희양 이사장은 “16년간 복음을 전하며 섬기는 일을 진행하면서 조금더 실질적인 신규 사역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이번 사랑의 교실이 스와니에 새롭게 오픈됐으며 장애인 가정에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하지만 주변의 도움과 협력없이는 운영이 힘들기 때문에 도움이 절실하다. 장소를 허락해준 슈가로프한인교회측에 감사를 전하며 장애인들에게 모범이 되는 교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최봉수 슈가로프한인교회 담임목사는 “성경구절중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가 오는 20일과 22일 2차례에 걸쳐 각각 연합장로교회 및 어번오펠라이카 한인교회서 열린다. 강사는 급성 패혈증 진단을 받은후 두손과 두발을 잃은 채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김신애 사모가 맡게 된다. (밀알선교단 후원문의=404-644-3533)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애틀랜타 밀알선교단의 밀알 사랑의 교실 제2분교 첫 예배 모습.


밀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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