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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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선한 사마리아인 병원 아시나요?

by 박언진기자 posted Jul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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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험 저소득층 위해 운영…시설 확장이전

노크로스에 소재한 선한 사마리아인 헬스 센터에서 지난해 4월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한 더글라스 헤르난데즈씨는 센터를 찾았던 한 여성의 슬픈 얼굴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헤르난데즈씨는 아픈 몸 만큼이나 마음도 영혼도 치유를 받아야 할 상태에 있었다. 현재는 자원봉사를 넘어 이 센터에서 정직원인 그에게 이 여성은 “외롭고 살아야 할 목적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헤르난데즈씨는 하나님께서 이 여성에게 자신을 통해 해야 할 말들을 찾았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시고 당신의 삶을 위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축복하실 거에요.”
귀넷데일리포스트지가 25일 노크로스 뷰포드 하이웨이에 1만2000스퀘어피트 규모로 신규 치료 시설을 오픈한 선한 사마리아인 헬스 센터(Good Samaritan Health Center)’의 기사를 헤르난데즈씨의 일화로 시작했다. 이 날 개원식에서는 노크로스 소재 빅토리 월드 교회의 보비 볼튼 목사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새 시설은 10개의 검사실과 3개의 카운셀링 룸, 약국과 랩 등을 갖추고 있으며 무엇보다 6개의 치과 치료 유닛도 갖추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셉션 룸에는 60명이 넘는 환자들이 대기할 수 있어 이전 시설보다 2배가 넘는다.  
선한 사마리아 병원은 기독교 신앙에 근거해서 운영되기 때문에 연방정부나 주정부의 보조를 받을 수 없다. 따라서 확장 이전을 했어도 지역 주민들이나 단체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여전히 필요하다. 자원봉사 및 치료 문의= http://goodsamgwinnett.org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선한 사마리아인 헬스센터.jpg
선한 사마리아인 헬스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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