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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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생존 아닌 믿음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by 김중열기자 posted Jul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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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장로교회,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초청 영성부흥회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가 김병삼 목사 초청 영성부흥회를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개최했다.
지난 15일 심우진 목사의 강사소개에 의해 강단에 선 김병삼 목사는 “인생을 살면서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 있는데, 이번 집회가 그런 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설교를 시작했다.
이번 부흥회는 △15일 오후8시='그 길은 순종의 길이었다' △16일 오전6시='행동하는 믿음이 있는가' △16일 오후8시='인생의 위기는 하나님의 기회' △17일 오전 9시30분='하나님의 임재가 인생을 바꾼다' △17일 오전 11시30분='온전한 순종이 이룬 기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목사는 “출애굽기를 보면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기적들을 맛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길에서 때때로 하나님을 원망했다”고 전하고 “광야는 그렇게 힘든 길이며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도 어려움과 고난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신 것은 평안이 아니라 우리의 하나님이 되고자 부르셨다”고 설명하고 “지도자 모세를 잃고 난 여호수아에게도 하나님은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는 약속을 주셨다”고 했다.
“인생에서 가장 두렵고 힘들었을 때, 하나님을 가장 많이 의지했다”고 전한 김목사는 “홍해라는 어려움이 없으면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도 없다”며 “믿음의 여정을 가는 우리에게 ‘무슨 어려움이 있느냐?’가 아니라 이 일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우리를 인도하시며 우리가 매 순간 믿음으로 순종할 때, 우리를 교정해 가지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 
그는 “환경을 보고 생존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편에 서서 그분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선택을 하라”고 전하고 “우리는 생존에 의해 인생을 움직이지 말고 믿음에 의해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목사는 “연합교회를 생각하며 이번 설교를 준비했다”고 전하고 “고 정인수 목사와 연합교회가 함께 꿈꿨던 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중열 기자 jykim@atlantachosun.com

수정됨_20160715_203616.jpg
김병삼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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