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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됩시다”
새생명교회, 25주년 기념예배 및 담임목사 취임식 거행
스와니 소재 새생명교회(담임목사 조용수)가 창립 25주년 감사예배와 담임목사 취임식을 지난 10일 거행했다.
창립25주년을 맞은 이 교회 조용수 목사는 “지난 세월동안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자”고 전하고 “우리의 눈물과 헌신을 하나님은 기억하신다”고 말했다.
이날 ‘예수님이 원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목사는 “우리는 각자가 꿈꾸는 교회가 있지만, 우리가 원하는 교회와 하나님이 원하는 교회는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예수님과 초대교회는 건물을 교회로 보지 않았으며 성령받은 각 사람이 곧 성전이자 교회다.
조목사는 “예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은 3가지”라고 말하고 “그것은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의 고백위에 세워진 교회, 예수님이 주인된 교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교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꿈꾸는 교회가 예수님이 원하는 교회와 일치하기를 기도한다”고 전한 조목사는 “새생명교회가 이 시대의 초대교회와 같이 예수님이 원하는 교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측이 준비한 영상을 통해 지난 25년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1991년 7월에 창립된 새생명교회는 이번 기념예배에서 오랜 기간 교회를 위해 수고한 배성철 외 5명의 집사들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이 날은 지난 1월말 부임한 조용수 목사의 취임식도 함께 거행됐다.
취임식 축사를 전한 뉴올리언즈신학교 이종길 교수는 “조목사는 정말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목사이며 화평을 사랑하는 분이다”라고 설명하고 “리더십의 성패는 사람들이 얼마나 따라 주는 가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담임목사를 교인들이 믿어주고 신뢰하고 따라줄 때, 완전한 지도력이 나오고 온전한 결과가 나온다”고 말한 이교수는 “새생명교회를 통해서 위대한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이어 취임사를 전한 조목사는 “흠많고 부족한 자를 위해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하고 “교회의 참 모습을 회복하고 잃어버린 영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중열 기자 jykim@atlantachosun.com
조용수 목사가 수고한 집사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조용수 목사가 취임패를 들고 교인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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