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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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부르심따라 최선 다하겠습니다”

by 김중열기자 posted Nov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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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로프한인교회, 김동인 목사 안수식 개최

스와니 소재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목사 최봉수)가 김동인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지난 27일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후보자 소개, 후보자의 간증, 안수위원회의 추천, 설교, 안수, 선물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동인 전도사는 “항상 지도해주고 격려해주신 담임목사, 장로들, 교인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특히 수년간 함께해온 유쓰들을 사랑하며, 학부모들이 믿어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해다. 이어 그간 지원해주신 가족들에게도 감사을 전한 그는 “부르신 은혜에 합당하게 믿음의 선한 싸움과 섬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안수위원회를 대표해 짐 버튼 박사는 “구약에서 대제사장 아론을 따로 세우고, 신약에서 바나바와 사울을 선교사로 따로 세웠듯이 안수는 지역교회가 무리 중에 한사람을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이를 확증하며 세우는 의식”이라고 설명하고 “김동인 전도사를 검증하기 위해 조직된 안수위는 그의 간증, 부르심 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뉴올리언즈신학교의 피터 켄드릭스 박사가 ‘하나의 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켄트릭스 박사는 한국영화 ‘명량’의 한 장면을 보여주며 “한 사람이 길목을 잘 지키면 1000명의 적도 막아 낼 수 있다”고 전하고 한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 분이신 예수님을 비롯해 에스더, 다윗왕 등등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전하고 “한 사람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말라”고 권면했다. 이어 켄드릭스 박사는 “우리가 그 한 사람이며, 김동인 전도사가 그 한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최봉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안수식에서 김동인 전도사는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릴 것과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서약했으며, 슈가로프한인교회 교인들은 ‘김동인 전도사를 목사로 인정하며, 그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역에 동역할 것’을 서약했다.

김중열 기자 jykim@atlantachosun.com

안수 서약.jpg
김동인 목사 부부가 서약을 하고 있다. 

안수식.jpg
교계 관계자들과 교인들이 김동인 목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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