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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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성경은 신앙과 삶의 유일한 규범”

by 김중열기자 posted Nov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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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넌트휄로우십 17일까지 성경세미나 실시

커버넌트 휄로우십(Institute of Covenant Fellowship, 이하 ICF, 대표 조영팔 목사)가 제1차 성경세미나를 실시했다. 지난 3일 시작한 이번 세미나는 오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스와니 소재 애틀랜타 남포교회에서 열린다.
ICF측은 “오늘날은 성경 본래의 메시지가 왜곡되거나 실종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 시점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을 다시 한 번 깊이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세미나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3일에는 ‘이 시대를 알자’라는 제목으로 주빌리교회 신현국 목사가, ‘이 시대의 신앙적 유혹’이란 제목으로 조영팔 목사가 강연했다.
이어 지난 10일은 애틀랜타남포교회 선영권 목사가 ‘도르트 신조’를 중심으로 ‘복음의 선명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도르트 신조는 알미니안측 주장에 반해 칼빈주의에 입각해 작성한 기독교신조다. 
이날 선목사는 인간의 타락을 보는 두가지 관점을 비롯해 예정-예지예정론, 보편속죄론-제한속죄론을 비교했으며, 은혜, 성도의 견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선목사는 “예정론에서 하나님의 예정은 하나님이 의도를 가지고 역사를 진행하신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설명하고 “죄에 대한 공의가 이뤄지는 것이 당연하며, 죄의 형벌을 용서하는 은혜에 대해 우리는 항변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제한 속죄론은 그리스도의 보혈의 가치나 능력이 제한됐다는 것이 아니라, 계획과 성취에서 제한됐다는 이론”이라고 전하고 “가장 많이 오해하는 성도의 견인은 성도에게 확고한 사랑과 안정감을 주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했다.
이어 선목사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중심적인 사고를 가지고 참회하는 심령, 감사하는 마음, 순종하는 의지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뒤를 이어 ‘성경이 성령을 말한다’는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 코람데오장로교회 백성봉 목사는 “성경 66권안에 성경자체를 언급한 구절이 많다”고 전하고 “성경은 신앙과 삶의 유일한 규범이며, 시편 119편속의 20여 구절이 ‘성경이 무엇이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오는 17일 오후7시30분부터는 '성경을 알자'(신현국 목사), '참신앙, 거짓 신앙'(송영성 목사)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이어간다.  
ICF는 현 시대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에 성경적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개인 및 공동체적으로 부흥을 위해 기도 △개혁주의 이상 실천 △복음진리로 말미암는 구속 선포 △갱신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지침 제공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중열기자  jykim@atlantachosun.com

사진_DSC01214.jpg
지난 10일 선영권 목사가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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