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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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주님 마음을 따르는 합창단" 소망

by 김중열기자 posted Nov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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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남성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 개최

애틀랜타 기독남성합창단(단장 강석원)이 제12회 정기연주회를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에서 개최했다.
“신앙생활도 한결같아야 하듯이 기독남성합창단의 한결같음을 기도한다"고 말한 강석원 단장은 "음악적인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주님의 마음을 따르는 합창단이 되고자 노력했다”며 "올 겨울 초입에 남성합창단만의 백미를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공연은 성가와 초청연주, 러시안 성가, 한국 민요 등으로 꾸며졌다. 기독남성합창단은 성가 '영광송', '영광 영광 할렐루야'를 비롯해 '주찬양해 오 내 영혼', '주의 신이 선하시니' 등을 불렀다. 이어 한국 민요 '농부가', '뱃노래'를 합창한 이들은 '이 세상 험하고', '주 기도', '한 노래로' 등을 공연했다. 열창하는 기독남성합창단의 공연에 관객들은 박수와 함께 앵콜을 외쳤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테너 스테판 허와 타악기 마림바의 권은정 씨가 특별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허씨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같이', '하나님의 은혜' 등을 불렀으며, 권씨는 '레인 댄스',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을 연주했다. 
한편, 합창단의 이성호 지휘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예배'와 '영광'을 테마로 구성됐다"고 설명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림은 신앙인의 절대항목이자 기독남성합창단의 존재 목적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중열 기자 jykim@atlantachosun.com

사진_DSC01172.jpg
기독남성합창단이 관객들의 박수에 화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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