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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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사랑으로 하나되는 가정과 교회"

by 김중열기자 posted Nov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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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한인교회, 이웃초청행사 실시

둘루스 소재 애틀랜타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세환)가 지역 한인들을 교회로 초대하는 이웃초청행사를 지난 6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같이 삽시다’ 이며 당일 오전 8시, 9시30분, 11시30분에 각각 시작했다. 초청받은 이들은 3번의 예배 중 편한 시간을 택해 교회를 방문했다. 
이날 김세환 목사는 '그래도 함께 살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하나님 나라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의 우선 조건은 한 마음, 한 뜻이 되는 것에 있다"고 말하고 "여기에 이땅에서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님 나라의 축복은 이 땅의 모습과 연계돼 있다"고 말한 김목사는 "우리가 있는 가정과 교회가 곧 하나님 나라의 작은 모델이다"라고 했다. 
그는 "우리는 이곳에서 하나됨과 행복을 이뤄야 한다"며 "우리가 살아가는 가정, 교회와 애틀랜타 지역이 사랑으로 연합되는 하나님 나라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목사는 초청자들을 향해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이 이 기쁨을 맛보기를 바란다"며 "마음의 소원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면 하나님이 임하실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교회가 지치고 피곤하고 상한 영혼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곳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한 김목사는 "주님을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왔을 때, 하나님이 만져지고 느껴지고 경험되는 교회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예배가 마친 후 교회측은 초청자들에게 준비한 소정의 선물과 함께 다과와 식사를 제공했다.
한편, 교회측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웃들을 초청해 소중한 만남과 나눔의 자리를 갖고자 했다”며 “귀한 말씀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며 따뜻한 교제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김중열 기자 jykim@atlantachosun.com

사진_DSC_0756-1.jpg
지난 6일 애틀랜타한인교회가 이웃초청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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