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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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컨홈 시장, 뜨거워진다

by 박언진기자 posted Nov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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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불 이하 별장 인기, 고가 매물은 부진  


부동산 시장의 진정한 회복을 확실하게 진단할 수 있는 시금석은 세컨홈, 일명 별장 시장을 봐야 한다고들 한다. ‘프라이머리’ 주택이 아닌 세컨홈에 여유 자금을 투자할 수 있을 때에야말로 주택시장이 진정으로 회복됐다고 볼 수 있다는 해석이다.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조지아주의 세컨홈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는 기사를 최근 게재했다. 지난 2003년, 킨 너츠젠씨와 그녀의 남편, 두 아들은 당시 살고 있던 스와니집에서 멀리 떨어진 조지아주 블루리지에 세컨홈을 구입했다. 2년 후 별장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이들 가족은 아예 블루리지로 이사했으며 현재 너츠젠씨는 해리 노먼 리얼터스 블루리지 지점의 매니저로서 블루리지 지역에 별장 또는 1차 거주 주택을 구입하려는 바이어들을 돕고 있다. 그녀는 “이 지역은 애틀랜타 뿐 아니라 플로리다 주민들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블루리지의 다운타운 일대는 인근 아름다운 산기슭 풍경과 다양한 부티크 상점들, 명소 레스토랑으로 인해 인기를 끌고 있다. 너츠젠 매니저는 “블루 리지 레이크와 토코아 리버, 내셔널 포리스트는 레저로 최적의 장소이며 심신을 쉴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기회”라고 블루리지에 별장을 마련할 것을 홍보했다. 별장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블루 리지 일대 25만달러에서 55만달러에 이르는 다양한 가격대의 세컨홈 구입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 너츠젠 디렉터는 “기존 주택 매물이 부족해 신규 주택 건설도 활발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에 비해 100만달러가 넘는 럭셔리 별장들의 판매는 그다지 호조를 보이지 않고 있다. 노슨 에이전시(Norton Agency)의 프랭크 노튼 CEO는 “모든 사람들이 산 기슭의 맨션보다는 숲 속의 캐빈을 원하는 것 같다”며 “호수 전경을 보유한 물가 주택은 50달러 이하, 산 속의 캐빈 매물은 35만달러 이하의 매물들을 바이어들이 찾고 있다”라고 트렌드를 설명했다. 레이크 레이니어의 경우 50만달러 이하 매물은 극도로 찾아보기 어려울 지경이다. 
레이크오코니 인근서 부부가 부동산 사업을 하는 킴&린 로건 리얼 에스테이트 측도 “80만달러 이상 넘는 매물은 보통 9개월 이상 시장에 머무르는 것이 정설”이라고 말했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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