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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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인들 운전면허 상호인정 환영

by 조숙희기자 posted Jul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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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선 도로안전 우려...주 교통법 숙지해야 

 

 

 

7월1일부터 한국 운전면허증을 조지아주 면허증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한인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경찰청을 대신해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희범)과 조지아 운전면허국(DDS)은 두 지역간 운전면허 상호인정에 관한 약정을 공식 체결했다.

지난 1일 약정식에 참석한 함상욱 케네소대학 한인학생회장(4학년, 매니지먼트)은 “한국과 조지아간 운전면허가 상호인정된다는 소식에 유학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이번 두 지역간 약정체결로 인해 유학생들의 미국생활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시간과 비용 면에서도 유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케네소대학 송명진씨(2학년, 어카운팅)는 “그 동안 한국인들이 언어와 문화가 다른 조지아에서 운전면허시험을 치르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며 “이번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이 향후 조지아에 정착할 유학생, 주재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한인들은 운전면허 상호인정을 환영하면서도 교통 안전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주재원 가족, 박진헌씨는 “LA에서 근무할 때 운전면허증 취득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시험을 치르는 가운데 미국 교통법에 대해 알게 되는 유익이 있었다”며 “유학생, 주재원들이 시험없이 면허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미국교통법을 잘 알지 못한 채 운전한다면 안전성에서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방어운전교육 강사, 서종수씨는 “미국과 한국 교통법에 차이가 있으므로 특히 표지판과 신호체계에 대해 잘 알고 운전해야 할 것”이라며 “시험을 치르지 않고 한국운전면허증을 교환한다면, 본인은 물론 다른 운전자들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조지아주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한국 국민(만 18세 이상)이 한국 운전면허증(1종 대형, 보통, 특별 및 2종 보통 운전면허)을 소지한 채 조지아주 비상업용 C클래스 운전면허를 취득하고자 할 경우, 필기시험과 도로주행 시험 없이 조지아 주정부에서 요구하는 시력검사와 소정의 수수료(20~32불 예정) 지불만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이 때 한국면허증도 종전과 달리 소유할 수 있다. 또한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복수국적자를 포함한 미국 시민권자가 한국을 방문해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때도 필기시험이나 도로주행 시험 없이 조지아주 운전면허증에 대한 아포스티유 공증서류와 소정의 검사, 수수료 만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조숙희기자 cho@atantachosun.com

 

 운전면허한인반응4.jpg

한국-조지아 운전면허증 상호인정 약정에 대한 한인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식 참가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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