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Content on this page requires a newer version of Adobe Flash Player.

Get Adobe Flash player

사회

"회사 직원이 범인이라니..."

by 조숙희기자 posted Jul 30,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둘루스 최씨부부 살인사건 금품노린 강도 유력
부인이 직접 채용...1일 천주교회서 장례 미사


지난 27일 둘루스 자택에서 살해 당한 최영찬(63)씨 부부 사건용의자가 같은 회사 직원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지난 29일 최씨 부부 사건의 2명 용의자 중 한명인 김기성씨(45)를 검거했다.
김씨는 최씨가 오너로 있는 베스트서플라이 직원으로 최근 2주전 고용됐다. 김씨는 베스트서플라이에서 지난 해 6개월간 배달직원으로 근무하다 그만둔 후 지난 달 최씨 부인 최선희(59)씨에 의해 새로 고용됐다. 최선희씨는 김씨를 고용한 후 어려운 경제사정을 고려해 중고자동차를 구매하기 위한 자금까지 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김씨는 사건발생 후 29일 팔꿈치까지 올라오는 붕대를 감고 출근해 동료들로부터 의심을 받았었다. 당시 김씨는 직원들의 의심스러운 눈초리에 최씨 부부가 사망한 27일 본인도 강도를 당했다며 크로거몰에서 히스패닉계 강도와 몸싸움하다 팔을 다쳤다고 답변했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베스트서플라이 측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결국 김씨는 29일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베스트서플라이 측은 잇따른 비보에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오너인 최씨 부부가 살해된 것에 이어 범행 용의자로 직원이 체포된 것에 대해 비통함까지 보이고 있다. 또한 베스트서플라이 측은 범행 배경으로 원한이 아닌 금품을 노린 강도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 직원은 “29일 김씨가 아침 팔에 붕대를 감고와 모두들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다음날인 30일 출근하지 않아 설마 설마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 모두들 충격에 빠졌다”며 “알려진 바로는 김씨와 최사장 부부간 원한관계는 성립되지 않으므로 또 다른 공범과 함께 금품을 노린 범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최사장 자택에 출입한 사람이 별로 없어 경찰이 용의자들의 지문을 확보했다고 했으므로 김씨 체포 후 지문이 확인됐을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최씨부부는 지난 27일 자택에서 2명의 한인 남성 용의자들에 의해 칼에 찔려 사망했다. 두 사람 모두 면식범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최씨 유가족들은 8월1일 오후8시 애틀랜타성김대건한인천주교회에서 장례미사를 드릴 예정이다. 장례미사에 앞서 최씨 부부 유해는 리장례식장에서 화장된다.

조숙희기자 cho@atlantachosun.com

둘루스사진 14127.jpg

둘루스 살인사건의 용의자 1명이 체포됐다. 사진은 경찰이 최씨집 정문에서 지문을 채취한 모습.








둘루스25.jpg
28일 고 최선희씨의 자동차가 집 앞에 서있는 모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최근 수정일 조회 수
4354 매일 미국 어린이 34명 음식물로 기도 폐쇄 조선편집국 2013.07.29 4708
4353 귀넷서 살인사건 3건 동시 발생 김언정기자 2013.07.29 4767
4352 둘루스 한인 부부 흉기피살...용의자 2명도 한인 file 조숙희기자 2013.07.29 7469
4351 애틀랜타 한인사회 '살인도시' 오명 우려 조숙희기자 2013.07.29 6526
4350 둘루스 한인부부 살인사건 용의자 1명 체포 file 조선편집국 2013.07.30 8397
4349 장염 기생충 주의보 file 박언진기자 2013.07.31 4303
4348 51번째주 '노스 콜로라도' 추진? file 박언진기자 2013.07.30 4868
4347 한인회장 공탁금 3만7500불로 인상 file 조숙희기자 2013.07.30 5042
» "회사 직원이 범인이라니..." file 조숙희기자 2013.07.30 7844
4345 "공범체포에 한인사회 도움 필요" file 김언정기자 2013.07.30 6690
4344 월급담보 융자는 불법 박언진기자 2013.07.30 4174
4343 먼저 상담자를 키워야합니다 file 조숙희기자 2013.07.30 4003
4342 뷰티서플라이 또 털렸다 박언진기자 2013.07.30 4740
4341 맥주병집 아세요? file 박언진기자 2013.07.31 4658
4340 쌍둥이 팬더, ‘무럭무럭’ file 박언진기자 2013.07.31 5522
4339 치킨 트럭 전복으로 '난리' file 박언진기자 2013.07.31 4890
4338 밀이 조지아 ‘효자’ 박언진기자 2013.07.31 4049
4337 무단 감금된 한인 대학생에 410만불 배상 조선편집국 2013.07.31 3901
4336 차세대와 만세삼창 부른다 조숙희기자 2013.07.31 4245
4335 총영사관 랄리 순회영사 실시 조숙희기자 2013.07.31 610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24 Next ›
/ 22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