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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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뷰티협회, 장학금 1만1천불 수여

by 김중열기자 posted Dec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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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송년행사...다민족 학생 11명에 혜택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회장 김일홍)가 2016년 뷰티인의 밤 행사를 지난 18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총회, 2부 만찬, 3부 여흥, 4부 경품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일홍 회장은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오늘의 인사말은 ‘원더풀’로, 이는 ‘원하는 데로 더 많이 잘 풀리게’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원분들이 어려운 한해를 보낸 것으로 안다”고 말한 김회장은 “바람이 없으면 열심히 노를 저어야하듯이, 지금은 노력이 필요할 때다”라고 강조하고 새해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애틀랜타 배기성 한인회장은 “한인대표업종인 뷰티업계의 활동이 1세대에서 2세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하고 “김일홍 회장이 지난 1년간 한인회 부회장으로서 든든한 힘이 되어 줘 감사하다”고 했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의 남명우 경제영사는 “뷰티협회는 모범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단체”라고 말했으며 디캡카운티 래리 존스 커미셔너와 조지아주의회 마이크 글랜턴 하원의원도 축사를 전했다.
뷰티협회는 지난 한해동안  △1월=신년워크샵 △2월=조지아뷰티쇼 홍보 △3월=2016년 조지아뷰티쇼 △4월=문화행사 뷰티페스티벌  △9월=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11월=임원단 뉴욕 및 LA 도매상 방문 등의 활동을 해왔다. 손영표 부회장은 “특히 지난 조지아뷰티쇼에는 110개 업체, 3100명이 참여해 역대 최고라는 평과 함께 2017년 부스예약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협회측은 동남부 모발협회 곽일영 회장, 김낙준 변호사. 노아은행, 메트로시티은행, 제일은행, 뷰티협회 정상욱 이사장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지난 15년간 협회를 위해 봉사한 구금서 선거위원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번 해 장학금 수상자는 11명으로서 협회측은 개인당 1000달러씩, 총 1만1000달러를 전달했다.
장학생은 김해은(UGA), 문수아(이글스 랜딩 고등학교), 바비 주니어 박(조지아주립대), 브라이언 신(머서대학교), 애슐리 고(조지아텍), 이유진(파슨스디자인스쿨), 타일러 앨론조 파커(조지아주립대), 시니 다벤포트(조지아주립대), 에린 볼던(디캡얼리아카데미), 앤토니 앤더슨(엘리트 스칼라아카데미), 마리아 조세린 크라우더(엘리트스칼라아카데미) 등이다.
특히 파커 군은 고등학교때 시력을 잃었으나 우수한 학업성적과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장학생으로 선정돼, 이날 청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 구금서위원장은 지난 선거경과를 보고하며 “정상욱 이사장이 단독입후보해 회장 선거를 실시했으나 회칙상 지정된 표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고 설명하고 “연말까지 긴급 이사회를 열어 신임회장 선출에 관한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뷰티협회는 내달 8일 오후7시 신년 임원시무식을 시작으로 2017년 사업을 개시하며, 내년 3월12일 제10회 뷰티트레이드쇼를 예정하고 있다.

 

김중열기자 jykim@atlantachosun.com


사진_DSC01854.jpg
뷰티협회 관계자들과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_사진_DSC01842.jpg
시력을 잃었지만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한 파커 군과 김일홍 회장(사진 왼쪽).


사진_DSC01813.jpg
김일홍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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