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슬림 여성 베일착용 금지법 상정

by 박언진기자 posted Nov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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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회서...양당 반대로 통과 어려울 듯 




내년 조지아주 정기주의회에서 모슬림교의 여성들이 착용하는 의복인 부르카와 베일이 조지아주 운전면허증에 부착하는 사진을 찍을 때 금지되는 법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17일자 AJC가 보도했다.
예비 상정된 HB3법안에 따르면 운전면허증 부착 사진 금지 외에도 부르카와 베일을 착용한 여성들은 공공 도로에서 운전을 하는 것이 금지된다. HB3은 원래 백인우월주의 단체인 KKK(Ku Klux Klan)을 겨냥해 제정된 규정인 조지아주의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금지 규정에 무슬림 여성 의복을 포함시키는 것이 골자이다.
조지아주에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공공장소 마스크 금지 법안은 남성에게만 해당되나 신규 법안은 여성을 포함시키고 있다. 16일 법안을 발의한 제이슨 스펜서(우드바인, 공화) 주하원의원은 “법안은 공공도로에서 운전하는 여성을 추가 대상으로 포함시켰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개정안에는 “모든 공공장소와 소유주의 허락을 받지 않은 사유지에서는 마스크 등의 착용을 금지한다”라는 애매한 표현이 삽입돼 있어 논란의 여지를 남겨놓고 있다. 이 법안은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 사이에서 반대여론이 일고 있어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조지아주운전면허국(DDS)의 버트 벤틀리 커미셔너는 이번 법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AJC 측에 “조지아주면허 사진에 부르카 착용은 이미 금지되어있다”며 “부르카 뿐 아니라 어떤 종류의 마스크 작용도 금지되어있다”고 밝혔다. 
 


박언진기자 ejpark@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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