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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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모기지도 쇼핑이 중요합니다

by 김중열기자 posted Nov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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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 수수료 천차만별...다수 비교해 최적 조건 찾아야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면서 소비자들은 자신의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려고 일찍부터 쇼핑준비를 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모기지도 쇼핑이 중요하다.

주택을 사면서 대부분 사람들은 내부를 어떻게 꾸밀까, 가구와 전자제품은 어떤 것을 살까로 고민한다. 고화질 TV나 거실용 테이블을 사기 위해 온라인시장을 들락거리고, 오프라인매장에 직접 가서 가격을 비교하는 등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도 한다. 

내 집을 마련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자신의 일생 중 가장 큰 비용을 지출하는 투자를 하는 사건이다. 하지만 정작 거액을 투자하는 주택을 사면서 주택 융자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거나 시간을 덜 들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소비자재정보호국(CFPB)의 조사에 따르면 주택 구입자의 50%는 융자 신청을 하기 전 한 번도 스스로 모기지 관련 쇼핑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융자를 하더라도 주택구입자의 75%가 한 곳의 융자기관이나 혹은 한 명의 브로커에 의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CFPB측은 “주택을 구매하려는 사람은 누구라도 단지 한 채만 보고 그 자리에서 자신이 살 집을 고르지 않는다”며 “여러 주택들을 구경하며 신중하게 비교하고 살핀다. 모기지 상품을 고를 때도 이와 마찬가지여야 불이익을 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뱅크레이트닷컴측도 “주택을 구매하려는 이들은 모기지 융자에 보다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충분한 시간과 관심을 가지고 찾아야 자신에게 어떤 융자가 가능하고, 무엇이 최선인지를 알게 된다”고 설명했다. 

업계전문가들은 다수의 융자 내역서(Good Faith Estimate)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했다. 융자 내역서에는 거의 모든 관련비용이 포함돼 있어 각각의 렌더들로부터 받은 견적서를 비교하면 자신이 내야 할 수수료와 이율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렌더들이 제공하는 이자율과 수수료는 천차만별이다. 비즈니스 상황이 좋지않은 렌더일수록 고객에게 더 좋은 조건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여러 렌더로부터 융자 견적을 받게 되면  이자율은 물론이고 포인트, 오리지네이션 비용 등 렌더가 부과하는 모든 융자관련 비용을 꼼꼼히 비교하도록 한다. 

수수료가 없다고 안심할 것이 아니며, 보통 수수료가 없는 경우에는 다소 높은 이자율이 적용될 수 있다. 한 렌더만을 고집하지 않고 여러 상품을 쇼핑해 고를 경우 대부분의 고객들은 더 나은 이자율을 얻을 수 있다. 

신뢰할 만한 렌더나 브러커를 만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특히, 자영업에 종사하거나, 최근 커리어를 바꾸었거나, 주택을 차압당한 경험이 있는 구매자들은 유능한 융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융자승인에는 일반적으로 보이는 것보다 사실 더 많은 조건들이 있으므로, 믿을 수 있는 전문가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밝혀야 최대한의 도움을 이끌어낼 수 있다. 

한편, 최근 30년 만기 모기지 고정 금리가 다시 오름세를 보였다. 국책 모기지 업체인 프레디맥에 따르면 지난주 30년 만기 모기지 평균금리는 3.52%를 기록해 전주보다 0.05% 상승했다. 프레디맥측은 “지난 6월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하락했던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재융자 시 선호되는 15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금리는 2.79%로 전주보다 0.03% 상승했다. 

금융 정보 업체인 뱅크레이트닷컴은 모기지 금리가 연방 재무부 채권 시장 영향으로 이번 주에도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중열 기자 jykim@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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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모기지에도 비교 견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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